TV 유치원 파니파니 2010.9
TV유치원하나둘셋 편집부 엮음 / KBS영상사업단(월간지)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네이버 카페 "창의와 꿈"에서 한주동안 활동을 열심히 한 사람에게 우수 활동 작품상을 주는데, 
이번주에 운이 좋게도 당첨이 되어 책 선물을 받았어요! 

바로 한국방송출판이 출판하는 월간지 "TV유치원 하나둘셋 파니파니" 2010년 9월호랍니다. 


TV에서 방송되는 "TV유치원 하나둘셋 파니파니"가 유아들이 즐겁게 따라 하면서 ’놀면서 배우는 교육’을 표방하듯이, 
월간지를 직접 받아보니 인지, 정서, 수리, 예체능, 사회성을 동시에 발달시키는 통합적인 부분을 망라하고 있어요.

원래
’파니파니’는 ’판’을 벌려 신나게 놀아보자는 의미로 탄생된 말이라는데,  그 의미와 딱 맞아떨어집니다. 
월간지는 처음인지라 어떤 책일지 궁금했는데, 직접 받아보니 다양한 구성이라 무척 마음에 듭니다.  
본책 1권과 브레인 워크북 1권, 키즈맘 1권, cd 1장으로 구성된 월간 패키지랍니다.  

 <본 책>

2010년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방송 내용을 미리 볼 수 있게 구성된  본 책의 구성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9월 2일(목)방송-고래 뱃속에 뭐가 있을까?(사회 영역)
9월 9일(목)방송-잠이 안 와요(건강 영역)
9월 14일(화)방송-내가 이겼어(언어 영역)
9월 20일(월)방송-우리의 가면, 탈(탐구 영역)
9월 28일(화)방송-나의 버릇(사회 영역)
9월 30일(목)방송- 허리를 쭉쭉 펴요.(건강 영역)
 파니미술관 - 퍼즐을 맞춰요(쇠라의 명화 "샤이춤"의 퍼즐을 맞추는 활동입니다.) 

전래동요-방아 찧어라(cd랑 함께 들으면 좋겠어요) 
생각나누기 -추석
우리문화 - 훌륭한 자연의 재료, 짚
파니 요리사 - 약식 케이크

자연 탐구 - 9월의 친구들 (가을에 보이는 곤충들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요)   
과학 여행 - 도토리 먹는 법  

이렇게 다양한 영역에 걸쳐서 디양한 볼거리, 읽을거리가 수록된 본 책의 구성이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들지요
 

<채성군과 본 책 활용>

간단한 단어나 문장을 읽는 것은 어느 정도 되지만,
아직 완벽하게 읽기 독립이 된 상태가 아닌 다섯살 채성군이기에 제가 읽어주면서 함께보았지요.
고래가 더러운 쓰레기를 먹고 배가 아픈 이야기와 나의 바릇에서 다뤄주는 ’세균 이야기’에 흥미를 보입니다. 



특히
’우리의 가면, 탈(탐구 영역)’ 부분을 흥미롭게 읽고 활동을 해 보았어요.
그런데 아직 그림 그리기가 제대로 되지않는 다섯살 채성군에게 탈 그림을 그리는건 불가능했답니다.  
그래서 규칙을 알려주는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맞는 그림을 줄로 이었어요!
이 부분에서는 스티커가 첨부되어서 스티커 붙이기가 병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브레인 워크북 (2단계 5세용)
>
 

모두 4주제로 구성된 브레인 워크북을 살펴볼까요?
1주제는 가을이 왔어요
2주제는  사랑하는 우리나라
3주제는 달 밝은 추석
4주제는 다른 나라가 궁금해요  

또한 동시, 재미있는 한자, 플래시카드(한자, 영어), 세계의 옷 입히기 교구 등 
한글은 물론 영어, 한자, 수학, 미술, 음악까지 다양한 분야들을 망라해 놓아서 웬만한 학습지 보다 알찹니다.  

<채성군과 워크북 활용>


늘 누나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채성군에게 "네가 잘해서 받은 선물"이라고 내밀었더니 정말 좋아합니다.
워크북을 받자마자 제 1주제인 10여 페이지를 뚝딱 풀어내는군요! 
 
   


워크북을 펼치자마자 탐스런 가을열매인 배와 감이 나타납니다.  
글씨도 따라 써 보고, 맛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눴어요  
이어서 등장하는 고추잠자리 날개에 스티커도 붙이고, 잠자리처럼 날고싶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단풍잎에 색칠하는 문제가 나오자, 노란색 색연필을 들고 색을 입힙니다. 
빨간색이랑 주황색 단풍도 있는데 자기는 노랑색이 제일 이쁘답니다.
그리고 다람쥐가 먹을 도토리를 세어서 어설프지만 숫자도 써 줍니다.  


곧 다가올 계절이 가을이라서 계절적으로 맞아 떨어지니 계절감각을 익히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유치원에서 배우는 과정과 연계되는 우리나라에 관련된 내용들을 아주 신나하면서 관심을 갖습니다.   
태극기가 나오니 반가워하면서 색칠을 하고, 저에게 태극기에 관련된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채성 : "엄마 빨간색은 땅이라서 위에 칠하고, 아래는 바다가 
 있으니 파란색이야!
엄마 : "우~와 그렇게 어려운걸 어떻게 알았어?"
채성 : "선생님이 알려주었지!"    
특히 무궁화를 색칠할때는 "무궁화 무궁화 우리 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 ! "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흥미로워합니다.  

이렇게 판을 벌려 놀이처럼 재미나게 학습할 수 있는 월간지를 만나서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더군요!   
기대되는 월간지 책을 만나서 행복한 가을이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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