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at The Treedome (책 + CD 1장) - 스폰지밥 네모바지 스폰지밥 챕터북 1
스티븐 힐렌버그 원작. 테리 콜린스 지음. Mark O'Hare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EBS에서 "네모네모 스펀지송"으로 방영되어 우리에게도 친숙한 <스폰지밥>이  비룡소 고릴라박스에서 <스폰지밥 영어 챕터북>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비룡소 고릴라박스의 <스폰지밥 챕터북>은  <스폰지밥> 애니메이션 내용을 영어의 말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영어 읽기책 시리즈로서 영어 읽기 연습이 필요한 독자를 위해 새롭게 구성하였다. 14권의 시리즈는 영어 원서와 원어민이 읽어 주는 오디오 CD로 각 각 구성되어 있다.

<스폰지밥 챕터북> 시리즈 14권 중 가장 첫번째 책인 "Tea at the Treedome"은  <과학/ 바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있으며 모두 9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 별로 1~2컷 정도의 삽화가 있고, 주로 텍스트 위주의 구성으로 원서 읽기에 집중하였다. 또한 본문 중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들을 "Language Key"라는 부록으로 풀이해 놓아서 이해하기 쉽게 엮어놓았다. 그렇다 해도 초등생 3~4학년쯤 되어야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책인성 싶다.


이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아름 답고 신비로운 바다 속 깊은 곳에 상상의 도시 비키니가 있다. 비키니 시티 언덕 위로 살금살금 해파리 떼를 따라가고 있는 노란색 해면동물이 바로 엉뚱한 캐릭터인 스폰지밥이다. 스폰지밥은 우연한 기회에 위험에 처한 다람이를 돕게 되고 왠지 둘은 잘 통하게된다. 결국 육지에 사는 다람이 집에 초대를 받아서 꽃을 들고 찾아갔는데, 육지에 사는 다람이의 집은 물 대신 공기로 가득차있어서 스폰지밥에게는  힘든 공간이다. 공기가 있어야 숨을 쉬는 육지 친구 다람이와 공기만 있으면 숨이 막히는 바다속 생물 스폰지밥은 어떻게 되었을까!   

스폰지밥은 숨 쉬기도 힘든데 마실 물도 똑 떨어지고, 급기야 다람이가 호스를 연결해서 물을 뿌려주니 살것 같다.

이렇게 서로 다른 환경이지만 이에 굴하지않고 서로를 챙겨주는 훈훈한 우정이야기이다. 

영어 챕터북 원서를 읽기엔 무리인 우리  아이들에게 스폰지밥의 내용 이야기를 해주고 CD를 틀어주었다. CD는 원서 한 chapter 당  약  5분 정도 소요되는데  모두 9 chapter 로 구성되었으므로 CD 1장 듣는데 약 40여분정도 걸리는성 싶다. 아직 어린 우리아이들에게는 잠깐 듣는 것 조차 버거운 일이지만, TV에서 들었던 익숙한 목소리인지라 처음엔 조금 듣더니 이내 어려워한다. 엄마인 내가 듣기에도 인내심이 필요하다.   차라리 DVD로 구성되었더라면 보고 듣기때문에 효과가 더 좋을 듯 싶다. 
잘 보관해두었다가 큰 아이가 초등생쯤 되면 그때 열심히 읽혀주고 들려 주어야 할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