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건축가 생존기, 그래도 건축
전보림.이승환 지음 / 눌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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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공공 건축물은 문화를 바꾸고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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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등산가의 호텔 ㅣ 스트루가츠키 형제 걸작선
아르카디 나타노비치 스트루가츠키 외 지음, 이경아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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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 그들은 잘못된 때에 우리를 찾아왔다. 우리는 그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 P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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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등산가의 호텔 ㅣ 스트루가츠키 형제 걸작선
아르카디 나타노비치 스트루가츠키 외 지음, 이경아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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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놈들이 왔어! 누군가 소리쳤다. 늦었어, 저주받을 놈들, 늦었다고! - P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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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에디터 - 고경태 기자의 색깔 있는 편집 노하우
고경태 지음 / 한겨레출판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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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방향을 잘 잡고 취재와 조사를 잘 하고 글쓰가 방식에 많이 고민하며 쓴 기사다. - P32

정치적으로 올바를 논리나 주장도 뻔하거나 진부하면 사람의 마음을 끌지 못한다. 아니 최소한의 시선조차 끌지 못한다. 그러나 농담은 사람의 시선을 끌고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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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쓰기 - 나의 단어로
대니 샤피로 지음, 한유주 옮김 / 마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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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죽는 날까지, 혹은 사고 능력을 빼앗기기 전까지 글을 쓸 거예요. 손가락이 굽고 약해지더라도, 귀가 들리지 않거나 앞이 보이지 않게 되더라도, 한쪽 눈을 깜박이는 것 말고는 내 몸의 근육 하나 움직일수 없게 되더라도, 나는 계속 글을 쓸 거예요. 글쓰기는나를 구원했습니다. 이 장엄하고 분란한 존재에게 활짝열린 창문이 되어주었고, 내가 손에 쥔 모든 것을 해석하는 방식이 되어주었지요. 글쓰기는 나를 아늑함과 안전함 너머로, 자기 인식의 한계 너머로 몰아붙여 내 이해 능력을 확장시켜주었습니다. 내 마음을 누그러뜨렸고, 지성을 강화했어요. 글쓰기는 특권이었지요. 내 엉덩이에 채찍질을 해댔고요. 내가 귀중한 명철함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날마다 고통, 무작위, 선한 의지, 운, 기억, 책임감, 친절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내가 그러고 싶건 아니건 말이죠. 글쓰기는 내가 성장해야 한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진화해야 한다고요. 더 나아지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몰아붙였죠. 글쓰기는 나의 병이자 약입니다. - P315

그러니 당연하게도, 그래요. 나는 계속 글을 쓰고 있습니다. - 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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