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우화 - 개구리네 한솥밥 외 11편
백석 지음, 임옥상 그림 / 이가서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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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난 이 책을 처음 봤을때 역사이야기가 있는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읽어보니 긴 시로 된 책이다. 긴 시로 여러가지를 표현 한 것 같았고, 중간중간에

'후려갈겼다' 이런것들이 나오면서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또 일반 시집과 다르게

길어서 짧은 이야기를 읽는 느낌도 들었고 왠지 신기하면서 나한테는 긴 시집을 처음 접하는

기회였던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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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리 편지 창비아동문고 229
배유안 지음, 홍선주 그림 / 창비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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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을때마다 장운이가 만난 그 할아버지가 읽을 수록 궁금해갔다.

하지만 책을 계속 읽다보니 할아버지가 있다고 하시는 곳과, 장운이가 가는 곳이

한양이라서 왠지 그 할아버지를 만날것 같다고 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이 거의

다 되어가니 그 할아버지를 만났고 그 할아버지가 세종대왕님이였다. 나는 장운이에게

글자를 가르친것도 생각을 해보니 세종대왕님이 나오실것도 같았다. 중간에 약간식 있는

누이의 그리움, 또 장운이가 글자를 열심히 다른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이런것들을

생각하니 아직도 책을 읽는 생생함이 느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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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지음, 정문주 그림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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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임길택 선생님의 시집중에서 이 시집은 꼭 읽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탄광마을의 아이들과 같이 교사생활을 하면서 임길택 선생님도 아이들처럼

맑고 순수하고 되시는것 같은 느낌이들었다. 시를 읽으면서 슬픈 시도 많이 나오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나는 이 시집을 읽으면서 짧은 시집의 내용이 아쉬울정도로 더

읽고 싶었다. 그리고 시집을 다른 책보다 지루하게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다른 시집도 많이 읽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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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왕자 - 책 읽는 가족 2 책읽는 가족 2
강숙인 지음, 한병호 그림 / 푸른책들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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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너무 재미가 없고 지루하기만했었다.

하지만 계속 읽을 수록 더욱 더 읽고 싶어졌다. 선의 마음을 이해할것 같다.

나이가 어리다고 무조건 무시하고 어리다고 모르다고하는 아비마마와 자신의

큰형, 또 큰형은 바쁘다고 자주 보지도 못하였다. 나는 이 선의 마음을 이해 할수있을것같다.

하지만 나는 이책의 전체내용은 정확이 뜻을 이해하지못하겠다. 나중에 한번 더 읽어 이 내용의

뜻을 이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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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밥상
서정홍 지음, 허구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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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밥상

이 시집은 아주 사실적이게 사소 한 것까지 적은것 같다. 나는 이 시집을 읽으면서 누렁이가 팔려가고 쇠파리에게 피빨아먹히고 이런 장면이 인상깊었다. 소장수가 뒷다리가 굽어있으면 재수가없다고 하고, 이런 장면이 나는 인상적이였다. 이책을 인상깊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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