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10 - 부호왕 아리아드네의 수수께끼(하)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10
안치현 지음, 팀키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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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가디언 1 : 신들의 세계 - 초등 필수 인문 교양서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가디언 1
토마스 불핀치 지음, 주니어RHK 편집부 엮음, SBS 애니메이션《올림포스 가디언》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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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오를 수밖에 없는 소재도 없겠지

다양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접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이번 주니어RHK 올림포스 가디언은
그림체를 보면 '어' 반갑다는 생각을 할 거 같다

올림포스 가디언은 가나출판사에서 출판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원작인데
흥미로운 신화 이야기가 조화를 이루어 인기많았던 애니메이션이었다

우리 애들은 영문판으로 본다고
고생을 좀 하긴했지만 말이다

올림포스 가디언은 학습만화가 아닌 스토리북으로
재구성하여 초등 읽기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 좋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초등 필수 인문 교양서이지만
학습만화로 보여주기 걱정이라면
스토리북으로 접근하면 딱!

올림포스 12신의 탄생을 비롯하여
판도라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여신 3가지 이야기를 1권에서 만날 수 있다

신화 이야기 이후에는 미로, 컬러링, 그리고 신들의 계보와 주요 이름이 정리된 부록으로 정리를 할 수 있다

책 중간중간 미니박스로 내용이 보충되어 있는 구성으로
내용도 꽉꽉 알차다

#그리스로마신화 #신화 #어린이인문학 #초등인문학 #주니어rhk @junior_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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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위상학 한병철 라이브러리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김영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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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사회>의 저자 한병철 교수의 또 다른 책 <폭력의 위상학>

<피로사회>는 읽은 적이 있는데 <폭력의 위상학>은 그보다 먼저 쓰인 책이지만 늦게 발표되었기에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로사회>를 읽지 않은 사람이라면 <폭력의 위상학>을 먼저 읽은 후 연달아 읽길 권한다

한병철 교수의 글은 예리하면서 강렬하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철학적 개념과 현상을 설명하기에 어렵지만 읽다 보면 수긍하고 이해하게 된다

독자들의 지적 수준을 높여주는 느낌이랄까...

<폭력의 위상학> 역시 그렇다

폭력이란 부정적이지만 어느새 우린 긍정성의 폭력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

오늘날 폭력은 가시성에서 비가시성으로 정면 대결성에서 바이러스성으로, 노골성에서 매개성으로, 실재성에서 잠재성으로, 육체성에서 심리성으로, 부정성에서 긍정성으로 이동하며, 그리하여 피하로, 커뮤니케이션의 뒤편으로, 모세관과 신경계의 공간으로 물러난다.

-7p-

서론에서 밝히고 있는 폭력의 이동, 변화를

책에서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는데

여기서 폭력은 개인들의 다툼이라기보다는 공동체를 다스리고 제약하는 힘으로의 폭력을 말한다.

폭력은 전근대에는 '부정성의 폭력' 이었다.

고문, 공개 처형, 공공연한 살인 등... 모두 공개적으로 힘을 보여주고 제약하고 다스렸지만

근대로 넘어오면서 보여주기 식의 폭력은 정당성을 잃었다.

직접적인 것에서 은밀하고 심리적이며 내부화 되었다. 바로 '긍정성의 폭력'이다

폭력과 긍정성이라는 조합이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책에서는 긍정성이란 타인에게서 외부로부터 오는 폭력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로 스스로에게 오는 폭력으로 설명하고 있다.

폭력이 긍정으로 바뀌게 된 것은 '성과사회'가 되면서부터이다

성과사회에서는 의무가 강하지 않다.

스스로의 자유, 행복 쾌락이 중요해지고 다른 사람의 명령보다는 자신의 만족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여기에서 이미 명령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벗어나게 되고 자신을 다그치고 스스로 비교하고 성을 쌓아가며 번아웃시켜 버린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자신을 잠식해 가는 과정, 바로 우울증 같은...

저자의 <피로사회>에서 다루고 있는 우리 시대의 징후적 질병 우울증과 맞물리는 부분이었다

미디어의 힘이 강성해지면서 커뮤니케이션의 매체인 언어가 가진 상징적인 양상과 악마적인 양상 중 악마적인 부분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악플' 및 보이지 않는 미디어 속 평가들이 떠오르며

언어의 폭력을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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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도감 - 실패했기 때문에 성공한 세계 위인들
오노 마사토 지음, 고향옥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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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실패란 무엇일까요?

**

실패(失敗)

[명사] 일을 잘못하여 뜻한 대로 되지 아니하거나 그르침.

하지만 나쁘고 부정적이기만 할까요?

꽤 많은 육아서를 읽어보았는데요 한결같이 다루고 있는 부분은 바로 '실패의 경험'이었답니다

실패를 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실패를 이겨냄으로써 단단해질 수 있는... 개개인의 자양분이 생기는 거죠

결과적으로는 넘사벽 위인들도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지금의 성공적인 면만 부각된 모습으로 기억되는 거겠죠!!!

실패의 대명사 라이트형제를 시작으로

패션의 혁명 코코 샤넬, 천재의 대명사 아인슈타인, 로마의 연인 오드리 헵번 등등

수많은 위인, 유명인들의 실패 사례를 통해

그들도 보통의 인간이라는 것을

다만 끈기가 있었고 뚝심이 있었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노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아들은 달리 편을 특히 재미있어 했답니다

달리의 이름부터 죽은 형의 이름을 '계승'이라며...

요즘 어휘 공부 열심히 하더니 어려운 단어도 척척 사용하면서 말이죠

별난 그림처럼 별난 행동을 하는 그의 행동은

바보 아니면 천재인데... 재능이 천재를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위인들의 실패 에피소드 외에도

미니 실패 도감도 흥미로웠답니다

흔히 할 수 있는 실수로 잔소리를 들을 수 있는 행동이지만

극복 방법이 나와있어서 좋더라고요

왜 아마존 1위일까?라며 책을 읽던 아들

자기계발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실패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며...

좋아하는 봉준호 감독도 첫 영화 <플란다스의 개>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지금은 봉준호 장르라고 불릴 정도로

거장 감독이 되었다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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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전생 리딩 이야기
박진여 지음 / 김영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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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윤회에 대한 궁금증이 들기에 내담자와 리딩을 통해 전생을 살피고 삶의 질, 행복을 위해 어떤 방향을 제시해줄지 궁금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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