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감정 때문에 잠들지 못할 때,
나와 나를 둘러싼 환경이 고민될 때,
평범한 일상에서 소소한 의문이들 때,
 불현듯 추상적 개념이 머릿속을 괴롭힐 때,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려울 때...
 
지금, 철학이 필요할 때.
 
 
 

 

 

일본의 철학자 오가와 히토시가 지은 철학 에세이, 심야라디오를 읽어보았습니다.

제목과 표지가 새벽에 라디오를 듣고 싶게 만드네요. ㅎㅎ

 

예전에는 매일 새벽 정지영의 스윗박스,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을 들고 자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왠지 라디오를 듣지 않게 되더라구요.

지난 날, 라디오를 듣고 제 마음을 힐링했듯이 시간이 흐른 지금은 심야 라디오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늘 짜증스럽고 자신에게 화가 나나요?

힘들어서 미칠 것 같은데 약한 소리를 할 사람이 없나요?

요즘 들어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나요?

 

삶을 살면서 무수하게 하게 되는 고민들. 고민이라면 어떤 것이든 본인에게는 크게 다가오게 될꺼예요.

심야라디오에는 고민들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소소한 철학적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역설적으로 '나는 행복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각종 고민들로 잠들지 못하는 밤 11시 15분.

이 책으로 고민을 잠재우고 행복한 잠에 빠져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