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의 모습을 끌어올린다. 내가 혹은 누군가 때로 가려놓은 마음들. 스스로도 찾기 힘들도록.제목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은 이해로 변하고, 나는 처음 만난 인물의 인생이라는 여정에 이끌렸다. 소용돌이 치는 마음들은 스치며 적당한 거리로 머물렀다가 날카롭게 파고들기를 반복한다. 눈앞의 것을 보기에 급급하여 좁은 면을 보다가 거리를 가늠하지 못한 인간을 마주한다. #김초엽 #자이언트북스 #태양아래올리브 #버디물 #로드트립 #김초엽장편소설 #김초엽신간
AI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한걸음과거에는 영화에서나 나오던 세상이 찾아왔다. 생각했던 부분도, 아닌 부분도 함께. 일상의 편리함은 극도로 증가했으나 좋은 점이 있으면 그 반대의 면도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의 기준점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의 A부터 Z까지 해부해본다. AI가 나오면서 고민을 깊이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생겼다. 원하는 대답을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금방 얻을 수 있다. 설령 어떤 식으로 질문을 해야할 지 머릿속으로 도무지 정리가 되지 않아도 부담없이 질문을 던진다. 마음도 편하고 일처리도 빨라진다.그 편안함에 취하다가 우리는 직업을 잃을 위기라는 새로운 고민을 얻었다. 물론 AI는 완벽하지는 않기에 인간의 시선이 필요하긴 하다. AI가 읽지 못하는 점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건 표현하기 참 애매한 영역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전히 사람이 필요하다. 그저 역할을 재정의해야할 시기가 왔을 뿐이다. 그동안의 삶과는 좀 달라진 세상. 그에 맞춰 변화해가야 할 사람들. 어떻게 하면 잘 변화할 수 있을지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