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하지만 하고 싶은 것은 많습니다 - 지금 멈춰 있다는 것은 곧 나아갈 거라는 말이니까
양경민(글토크) 지음 / 빅피시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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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을 완전히 내 삶에서 퇴치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얼마 가지 않아 깨달았던 것 같다.

나의 의도와 다르게 시도때도없이 찾아오는 무기력과 우울, 불안. 그게 이상한 게 아니라 지극히 정상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것도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이나마 마음이 단단해지길 바라면서 마음의 방어력을 높이는 연습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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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잉 - 미래가 이끄는 삶, 보장된 성공으로 가는 길
안도 미후유 지음, 송현정 옮김 / 오월구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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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고, 성공하는 건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줘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원래 기본적으로 미래가 이끄는대로 가고 있다면? 가끔 어떤 일에 알 수 없지만 확신이 들 때, 그런게 노잉이라는 것. 앞으로도 노잉을 위해 실천방법을 꾸준히 해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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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 그 사람은 왜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까?
신용준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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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살다보면 호감 가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나와는 다른 모습이면서도 그들은 매력적이어서 다가가고 싶게 만든다. 나도 그런 사람이라면 좋겠지만 아직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호감을 얻기 위한 전략을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내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이 가득할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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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배달합니다, 복배달
원율 지음 / 마이디어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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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께가 얇은 편은 아니지만 가벼운 재질이라 누워서도 편히 읽을 수 있었다.
사회에 막 나와서 자리를 잡기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났다.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분간도 안되고 두려움에 덜덜 떨기도 했던 순간들이 지나간다. 이제는 무뎌진 것인지 그저 익숙해진 것인지 괜찮아진 것인지 여전히 아리송하다. 그럴때 내 옆에도 복배달 사람들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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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사의 일상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AK Trivia Book 42
무라카미 리코 지음, 기미정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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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본 시대극들은 주로 주인공이 귀족이었고 그들의 로맨스를 다루는 내용을 많이 봐서 그들을 모시는 사용인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고 막연하게만 남아있던 집사, 남성 사용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보면서 내가 몰랐던 내용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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