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크고 작은 세상이 돌아가는 심리 분석감상평 : 삼국지에 등장하는 이들은 또렷한 특징을 각자 가지고 있다. 같은 목표를 향하지만 취하는 방식,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달랐고, 결과도 달랐다. 서로의 욕망과 생각이 얽혀 부서지고 합쳐진다. 선택은 운명을 바꾸고 교훈을 남긴다. 요즘은 옛날과는 다른 전쟁의 모습이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회사 라면 구성원들은 대표자를 지지하고 회사의 미래와 이익을 위해 행동하기 마련이다. 다만, 그렇게 구성원들이 움직이는 곳은 대표자가 그들의 마음을 얻고 자신의 뜻을 제대로 전달해야만 한다. 그러나 최근의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부분이다. 따라서 삼국지를 통해 자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배워보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