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일 : 25.06.22한줄평 : 필요한 것은 아주 작은 온기 하나줄거리 : 개인적인 목표를 위해 요구르트 배달을 시작하는 주인공 여울. 그런데 요구르트만 배달하는 게 아니라 점점 다른 엉뚱한 일들이 늘어난다. 과연 여울은 자신의 목표를 무사히 이룰 수 있을까?감상평 :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이야기. 그 따뜻함에 잠시 안겨볼 수 있다. 암호같기만 한 삶에서 외로운 이 곁에 내리쬐줄 한줄기 빛을 만날 수 있다. 취업도 직장에서도 뭐 하나 쉬운 것이 없는 인생이다. 오랜시간 온기를 잃어버리기도 하고 온기를 느꼈던 일도 잊어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잠시 멈춰버리는 일도 생긴다. 그런 일은 꼭 한번만 찾아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래서 다시 되찾는 일도 한번만 있는 건 아니다. 그저 어쩌다 다시 찾은 온기가 용기를 되찾아주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