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일 : 25.04 02한줄평 : 자꾸만 드러나는 진실은 끝없이 어퍼컷을 날린다. 감상평 : 이번에도 어김 없이 조선 시대로 나를 데려간 책. 신분 제도가 존재하는 시대에서 천하지만 목숨을 건 걸음을 내딛는 주인공. 혼란스러움 속에서도 비틀거릴지언정 진실을 향해 다가간다. 그 끝에 낙원에 도달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이 책의 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