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일 : 24.12.29한줄평 : 내 시간을 지키는 법마음에 남는 문장 : 마음은 대개 이기적인 응석받이다. 그 행동이 공정한지, 적절한지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하고 싶다고만 떼쓰며 고집을 부린다.읽으면서 느낀 감정 : 충격, 의문, 호기심 등감상평 : 나를 방해하는 요소에 해당하는 것-개인 공간이 없다(그렇다..회사에서는 특히나..)-학습 경험이 없다집중을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건 자연스럽게 스스로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여겼다. -인내심이 부족하다-명료한 계획이 없다늘 계획이 너무 많긴 하다. 미루고 미루다 한번에 해야해서 말이다.-충분한 에너지가 없다-한 곳에 모이지 못하는 마음-소요하는 마음-마음이 가지 않는다사실 하기 싫어서 그런 듯하다-믿음이 부족하다-연습이 부족하다-나를 위한 삶인가, 남을 위한 삶인가-실행력이 부족하다책 초반에 모든 방해 요소에 다 해당이 되는 걸 보며 잠시 막막함에 빠졌다. 그래도 여기서 말하는 바를 쭉 보다보면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은 아니다. 다만 늘 그렇듯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해나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훈련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관련 데이터가 쌓이다보면 아주 조금이나마 알게 될 것이다. 전과는 좀 더 나은 나의 모습을. 다가오는 새해에는 나를 찾는데 좀 더 가까워지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