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파괴된 세상 속 성장통지구를 침공한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와 싸우는 SF소설. 주인공들이 청소년이기에 성장 요소가 필수적으로 따라온다. 일종의 예언서로 인해 어린 나이에 주어진 의무같은 삶이 싫을 수도 있지만 초토화된 세상이 그것조차 허락하지 않는다.연속된 선택의 순간과 희생은 다 이해하기 어렵고 다듬어지지 않은 능력은 늘 아쉬움을 불러오지만 그렇기에 우리는 성장한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가 아직 남아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