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미래를 아는 것은 축복인가 저주인가.어쩐지 그런 딜레마에 빠진 기분이 드는 소설이다. 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아마 한동안은 상자를 보며 고민에 빠져있지 않을까? 열어본다 해도 결과에 따라 잠 못드는 날이 이어질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