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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10만 부 기념 응원 에디션)
최서영 지음 / 북로망스 / 2022년 8월
평점 :
품절
확실히 예전의 나는 스스로에게 관심이 없었던 걸지도 모른다. 그저 싫은 점 투성이에 둘러쌓인채 어쩔 줄 몰라하던 시절이 언뜻 기억난다. 별다른 액션을 취하지도 않고 박차고 나오는 용기조차도 쉽게 낼 수 없었던 빛도 없는 늪 속에 빠진 것 같던 시절도 분명히 있었다. 그때를 떠올려보면 지금의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은 과할 때도 있지만 스스로 조절해나가려 애쓰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여전히 스스로에게 박한 부분이 남아있지만 전보다는 나를 위해 많은 것을 시도한다. 예전보다 훨씬 편안해진 마음이 그걸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책을 읽는 내내 응원과 위로를 받고 칭찬을 듣는 기분이었다. 새해부터 마음이 따뜻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