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고장으로 우연히 하룻밤 묵게 된 샤론 박사의 저택. 그곳에서 벌어진 저택의 주인의 살인사건으로 아마추어 탐정 스파이크 트레이시. 과연 그는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대체 누가 어떤 이유로 샤론 박사를 죽였을까?그 저택을 오가는 모든 이들이 의심스러웠고 끝까지 범인을 단정할 수 없었다. 각자의 이유가 얽혀서 용의자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음에도 쉽게 풀리지 않는 의혹이 많았다. 드러난 사실 그대로를 보는 것으로는 풀기 어려운 사건이었다. 그만큼 치밀했던 눈속임이 많았던 것 같다. 범인이 얼마나 고심해서 짜놓은 판이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