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 서점은 사회초년생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해준다. 직장인이라면 자주 하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담긴 유미코씨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편안해진다. 우리의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