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기 어렵지 않은 연필만 있다면 몽글몽글한 그림체를 순서대로 따라만하면 반려동물을 완성할 수 있다. 반려동물하면 떠오르는 귀여움이라는 단어를 흡수한 것 같은 그림체로 생각보다 많은 동물을 담아두었다. 비중이 제일 높은 건 아무래도 강아지여서 강아지 애호가들에게 더욱 좋을 책이다. (고양이는 조금 적어서 아쉽다..ㅎㅎ)명암 연습만 잘하면 반려동물의 모습을 내 손으로 그려낼 수 있다! 따라 그려볼 수 있도록 흐릿한 그림도 실어줘서 그 위에 따라 그리는 연습도 가능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