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해보이는 것들도 유심히 보고 이렇게 기록으로나마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작가님. 조곤조곤 써내려간 자연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다. 곤충을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순간이 올까 싶기는 하지만(ㅎ..) 무언가를 관찰하는 건 늘 즐거운 일이다. 그 안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