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을 위해화학에 대한 이야기인가 했던 책은 평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불합리하다고 여기며 목소리를 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마다 그럼에도 다시 할 말을 하는 주인공. 그녀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