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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 로드 - 3천 년을 살아남은 기묘한 음식, 국수의 길을 따라가다
이욱정 지음 / 예담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그냥 언제나 주위에 있던 음식이라고 생각해서인지..
국수가 이렇게 역사가 깊은 음식인지 몰랐다..
그 역사가 무려..3천년...
이 책을 읽으면서 3천년 전의 사람들의 삶의 의지가 느껴졌다..
그 지역의 기후에 맞는 농작물(밀, 쌀, 메밀..)을 먹기위해..기구를 만들고..
그러면서 생활상도 변하게 되고...만약 나라면..할수 있었을까??
근데..조금 딴데로 새는 얘기기 한데..
읽으면서..요 제작진들이 참 부러워따..
국수의 오랜 역사를 찾기위해..오랜 여정을 한..
정말 특별한 여행이었을꺼 같다..
암튼 이 책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국수도 생겼고..
국수가 정말 특별한 존재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