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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완전 화제의 책이라길래 주문해봤는데..
이거 시간으로 따지면 거의 3시간만에 다봐버렸다....
최근 읽었던 책중에 흡입력하나는 짱!!^^*
책을 펼치면 어는 여교사의 충격적인 고백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자기반 학생이 자기아이를 죽였다는거다..."
정말 섬뜩.......하다....
여교사의 고백페이지 뒤로..다른 주인공들의 고백이 이어지는..
특이한 스타일의 소설이여서....
주인공 전부다를 이해할수도 있을것 같았다...
주인공들의 극단적이 모습뒤에..여린 상처받은 모습들이 보이기에....
불쌍하기도 하고..
하지만...그 고백들을 다 읽으면..더 섬뜩하다...
한번쯤 읽어보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