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처음 보았는데 책표지 꽃그림이 눈에 확 들어왔다. 친구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아픔을 서로 치유해 주고 보듬어 주는 모습이 다정하다.
다름을 인정하고 친구와의 우정을 회복하는 관계를 잘 보여준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