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도 괜찮아 이제는 더 이상 올챙이가 아니니까"
웅덩이 속의 올챙이들이 슬픈 눈물처럼 보인다.
슬픔과 기쁨의 두 세계를 오갈 수 있는 개구리,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되도록 하는 힘은 무엇일까?
그림책에서처럼, 아빠와의 따뜻한 추억일 수도 있고
그냥 믿어주고 받아주는 가족의 사랑일 수도 있을 게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슬픔을 이기는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