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맷 제임스 지음, 황유진 옮김 / 원더박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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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도 괜찮아 이제는 더 이상 올챙이가 아니니까"

 웅덩이 속의 올챙이들이 슬픈 눈물처럼 보인다.

슬픔과 기쁨의 두 세계를 오갈 수 있는 개구리,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되도록 하는 힘은 무엇일까?

그림책에서처럼, 아빠와의 따뜻한 추억일 수도 있고

그냥 믿어주고 받아주는 가족의 사랑일 수도 있을 게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슬픔을 이기는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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