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최고 멘토의 특별한 진로코칭 - AI의 파도를 넘어, 미래로 성장하는 진로 로드맵
배상기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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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현재는 계속해서 미래를 향해 흘러간다. 우리는 그 시간 안에 속박된 채 긴 삶의 여정을 보내게 된다. 시간이라는 틀 안에서 살아가야만 한다면 변화되는 사회에 맞게 트렌드를 배우고 삶에 적용하는 자들에게는 기존에 사람들이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준다. 우리가 숨만 셔도 지구 반대편에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일하고 있다. 시멘트처럼 굳어진 과거의 사고와 행동들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지만 변화되는 흐름을 읽지 못한다면 누릴 수 있는 걸 못 누리는 꼴이 되고 만다. 현재 진행되는 상황들을 탐색한다면 미래의 흐름이 어느정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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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리치의 지갑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 인문학으로 배우는 행복한 리치 마인드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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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money란 우리가 생존을 위해서 없어선 안되는 도구이다. 돈은 가지고 싶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가질 수 없다. 불에 태우면 없어질 종잇 쪼가리지만 돈에 해당하는 지폐는 어떤 집단이 찍어내고 보증을 서기에 우리가 그 가치를 신뢰한다. 가치를 부여받은 돈에는 힘이 실리다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갈망하고 그에 걸맞게 사치품을 장식하며 부자 행세를 모방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로또, 도박에 돈을 배팅 하며 돈이 많아지길 원한다. 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기 위해 거처야 할 '독서 생활','지혜의 적용'은 등한시한다. 그러면서 그저 쉬운 경로로 부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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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5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100
닛케이BP 지음, 박미연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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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정말 미래엔 사람이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100% 무사고 운전이 가능한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이 나올 수 있을 것만 같다. 인간의 지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우리는 죽기 전까지 뇌를 10%도 쓸 수가 없다고 하는데 이 정도를 사용하면서도 이런 기술들을 창조해 내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러니 늘 배우려는 자세로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상상으로만 여기던 것을 현실 세계에 테스트해 보는 노력은 정말 귀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많이 느꼈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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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5
조세훈 외 지음 / 지음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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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 아니었다면 위와 같은 정보를 직접 찾아보진 않았을 것 같다. 난 LG나 카카오에 투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경제의 흐름을 알고 나니 시야의 확장은 확실히 넓어진다. 평소 같았으면 관심도 없었던 것들을 직접 읽으며 알아가는 것도 소소한 기쁨이다. 현재 나는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 모빌리티를 이용하고 있다. 과거 1금융권 은행을 통해 결제해오던 당시 갑작스러운 카카오뱅크의 출시 당시엔 정말 혁신적으로 느껴졌었다. 이게 가능할까? 하지만 지금 정말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한다. 혁신은 미래를 향해 달려나가는 기폭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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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당신도 뛰어난 작가가 될 수 있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이병훈 편역 / 굿모닝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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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글을 잘 쓰고자 너무 애쓰다 보면 매번 한두 가지의 실수를 했다. 마음이 너무 조급한 나머지 남의 생각을 빌려 작성한 적이 꽤 많았다. 나 자신의 생각의 통로가 시원하게 뚫려있지 않다고 해서 남의 것을 많이 사용한 것 같다. 내 생각이 나지 않을 때는 멈출 줄도 알아야 하는데 조급했다. 책에 나오는 정보에 확신을 가진 채 나의 생각을 닫아버렸다. 이런 방식으로 작성된 글들을 마지막에 검토할 때면 항상 만족스럽지 못했다. 쇼펜하우어는 '책 속의 현실은 저자에 의해 가공된 현실이다'라고 말한다. 이 글을 읽고 나니 내가 왜 그동안 나 자신의 글에 불만족감을 느꼈는지 조금은 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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