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 오커스(AUKUS) 군사동맹의 배경은 무엇이었나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6
겟칸하나다 편집부 지음, 신희원 옮김 / 미디어워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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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붉은 손에 대한 이야기가 기대되고 흥미로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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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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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출판사 비아북

귀여운 고양이들이 나오는 만화책? 느낌의 그 내용은 인문학적 내용을 담아 내고 있는 도서 "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글을 쓴 "박홍순"작가와 그림을 그린 "박순찬" 두 명이 한 권의 책을 만들어낸 냥도리 인문학 책이다. 고양이들을 의인화 해서 15명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해주는데 본 내용속으로 들여다 보자.

책은 총 15명의 위인들로 구성 되어있다. 고양이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해야하나?! 고대국가시대 때부터 현대에서 미래사회까지의 인물들에 대해 고양이들이 설명을 해주고 있다. 어려운 소크라테스, 공자, 아퀴나스 한 번쯤 들어보지 않았나? 물론 어려운 인물들이다 이런 철학자들의 삶이나 그들의 사상을 배우기란 어려운데 이 책에서는 아주 간단 명료하게 고양이들의 그림과 설명으로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들의 유명한 명언도 인용하며 인물 이해에 도움을 주며, 책의 말미에는 각 인물들의 "도슨트 투어"로 좀 더 상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위에 언급한 것 처럼 고대국가에서 중세사회 까지의 인물 다섯 명이 등장한느데, 소크라테스와 공자 그리고 토마스 아퀴나스, 단테 알리기에리,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가 등장한다. 다소 생소한 인물일 수도 있는 인물도 포함되지만 내용을 읽다보면 "아~! 이 사람이구나?!" 하고 떠오르게 될 것이다. 철학에서 신앙 그리고 과학에 이르는 다양한 인물들의 내용이 펼쳐진다.

다음으로는 시민혁명과 근대국가로 넘어가는데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칼 마르크스, 애덤 스미스, 아이작 뉴턴 마지막으로 장 자크 루소 이 다섯 명의 인물로 배치가 된다. 사실상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시대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본다. 이유는 현대 사회를 구성 하는 기본적인 사회적 철학과 과학적 경제적 이론을 다져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섯 인물 역시 철학과 시장 경제 이론 그리고 과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나와 설명해주고 있다.

마지막 장에는 현대사회 부터 미래사회를 다루고 있는데 존 메이너드 케인스와 시몬 드 보부아르 그리고 체 게바라,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자크 데리다 이 다 섯명의 위인들이 나온다. 이들은 위의 시대의 보안된? 상호 호환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인물들이라 볼 수 있다. 위에 언급된 내용들의 맹점을 보안하고 발전 시키는 역할의 내용들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하면, 인물들 중 여성 이 한 명 이라는 점 정도 같은데, 많은 여성 위인들이 있었음에도 "시몬 드 보부아르" 말고는 모두 14명의 남자들로 이루워져 있다. 물론 그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보면 여성의 입지나 사회 활동이 남성만큼 크고 활발하게 이루워 질 수 없었기에 감안하고 읽는 다면 별다른 불편함 없이 쉽게 이 책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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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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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해방운동의 아이콘

p200

"체 게바라" 우리들 한테 혁명가 이지만 굉장히 친숙한 인물일 것이다.

나에게는 "체 게바라"의 얼굴이 그려지 있는 티셔츠도 가지고 있다. "체 게바라"의 본업은 의사 였다라는 이야기는 생소 했었다. 뭔가 혁명가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강한 이미지 이기에 완전 군인 출신의 사회운동가 이지 않았을까? 하는 인상이였지만, 기아와 빈곤에 앞장서서 어려운 나라에가서 돕고, 군의관으로 참전하여 혁명 전사로 변해 갔다고 한다.

혁명에 성공하고도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금 자유인이 되어 콩고와 볼리비아등으로 이동하여 다시금 혁명운동을 실행한 그야말로 자유로운 사회운동가의 면모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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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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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경제는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인다

p121

자본주의는 현대사회를 이야기 하는 핵심, 자본주의 시장의 다른 이름 그것은 "보이지 않는 손" 애덤 스미스는 개인에게 자기 자신을 위한 이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라 말했다 한다. 그것의 곧 사회 이익증진이기 때문이다. 시장의 이기심으로 돌아가며, 정부의 개입은 최소한으로 두는 정책 자본주의 사회로 바로 애덤스미스가 주장한 시장 이론은 자유방임주의를 만들어 냈으나, 그것은 자본주의 초기 단계 성립한 것이라 이후 많은 일을 겪으며 현재의 자본주의로 발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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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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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극소수의 '철학자'가 맡아야 한다.

p.26

고양이가 나와서 이야기 해주는 철학 이야기.

소크라테스가 민주주의에 반대했다는 인물이였던 사실은 몰랐다. 그저 "너 자신을 알라"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긴 철학자이자 악법도 법이니 받아들여 본인이 죽는것에 저항하지 않았던 제법 멋있는 위인이라고만 생각했기에, 이 책에서 모르던 부분을 알게되어 재미있었고, 그림과 귀여위 고양이들의 연출로 흥미를 더해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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