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불안을 가지고 산다. 그런 불안은 어쩌면 당연히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지나칠 경우에는 문제가 될수 있다. 일본의 경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불안의 소극적 해결만을 요구하고 현실을 인정하지못하고 불안을 꽁꽁 숨기는데 모든 에너지를 소모해 버린다. 그 자체가 불안의 요소가 아닌 문제에 대해 싸울 의지와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는 게 문제인 것이다. 이는 행복을 얻을 힘까지 버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문제가 사라질것이라고 믿는것은 마치 존재하지도 않는 지팡이를 원하는 것, 마약을 구하는 것과 같다. 그럼에도 전혀 청년들 사이에는 위기감이 없는 상태다. 나르시시즘적인 소망에 따라 현실을 왜곡하고 자신에게 편한 해석을 한다. 전염병 해결과 경기 회복의 균형을 맞추려는 안이한 정책이 삶을 더 고통 스럽게 한다. 이것은 비단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다. 불안을 일시적으로 잠재우기 보다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고 불안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근본을 찾아 해결해야한다 책은 우리가 불행해지는 원인과 인생의 과제 행복해지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게 한다. 코로나를 겪으며 많은 이들이 스스로를 불행하다 여기고 힘들어한다. 처음보는 알수없는 바이러스와의 만남에서 우리는 공포를 느꼈고 어찌할지 몰라 우물쭈물하였고 점점 불안감이 조성되었다. 그속에서 서로를 불신하였고 정부를 믿었지만 정부조차 불안감을 해소해주지 못했다. 불안은 스스로 맞서야할것이다. 마스크를 꼭 쓰고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기본적인 수칙부터 지키고 지나친 불안감을 떨쳐야할것이다. 그외의 불안감 또한 마찬가지다. 막연한 미래나 막연한 공포가 덮칠때 느끼는 공포는 크다. 그때 상담과 약물을 통해서라도 불안을 잠재우고 자신을 돌이켜보고 토닥여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코로나 19를 겪으며 우리는 많이 힘들었고 현재도 힘들어하고 있다.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실체가 확실하지 않아 극심한 두려움을 느꼈기에 서로가 감염자가 아닌가 서로를 감시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도 경직되었다. 반대로 코로나 19를 우습게 보다가 감염되는 경우도 있었다. 자신은 감염되지 않을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빠져 결국 목숨을 잃거나 완치 후에도 후유증을 겪는 경우도 있었다 질병은 두려워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정확히 알고 두려워해야하는 것이다. 코로나 19의 경우 비말외 공기전파가 알려졌고 사람들이 다수가 모이는 식사자리를 피하고 환기를 자주 해야하는 등 질병예방을 위한 수칙을 지켜야한다. 나도 4년전 아프고 무작정 공포에 떨었던 것 같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우왕좌왕올바른 정보도 없었고 최악일때는 신장을 땐다는 의사의 말에 울기만 했던 것 같다.올바른 지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줄일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의사라고 해서 전부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않기 때문에 환자또한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한다. 잘못된 편견부터 깨야한다. 약은 되도록 먹지않는것이 좋다는 편견으로 통증을 참아본적이 있다. 지나치게 복용하는 것은 잘못되었지만 아플때는 챙겨먹어야하고 건강기능식품이나 보조식품은 약이 아니니까 조금은 과하게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말도 안되는 착각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정보중 편견이 많기에 그것부터 깨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질병에 대해 공부하고 식사습관이 중요하다 아무리 바빠도 식사시간을 줄이지 않고 파워 샐러드로 면역력을 키우고 식이섬유로 장을 관리하고 고기와 생선은 회복력을 키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건강효율이 높은 조리법으로 바뀌고 물은 하루 2l를 마신다 그외에도 건강하기 위한 행동과 습관이 기록되어 있다. 오늘부터 나도 지키기위해 더더욱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