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 주권 - 중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 헬스 리터러시의 힘
마키타 젠지 지음, 송한나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 19를 겪으며 우리는 많이 힘들었고 현재도 힘들어하고 있다.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실체가 확실하지 않아 극심한 두려움을 느꼈기에 서로가 감염자가 아닌가 서로를 감시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도 경직되었다. 반대로 코로나 19를 우습게 보다가 감염되는 경우도 있었다.
자신은 감염되지 않을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빠져 결국 목숨을 잃거나 완치 후에도 후유증을 겪는 경우도 있었다

질병은 두려워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정확히 알고 두려워해야하는 것이다. 코로나 19의 경우 비말외 공기전파가 알려졌고 사람들이 다수가 모이는 식사자리를 피하고 환기를 자주 해야하는 등 질병예방을 위한 수칙을 지켜야한다.


나도 4년전 아프고 무작정 공포에 떨었던 것 같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우왕좌왕올바른 정보도 없었고 최악일때는 신장을 땐다는 의사의 말에 울기만 했던 것 같다.올바른 지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줄일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의사라고 해서 전부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않기 때문에 환자또한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한다. 


잘못된 편견부터 깨야한다. 약은 되도록 먹지않는것이 좋다는 편견으로 통증을 참아본적이 있다. 지나치게 복용하는 것은 잘못되었지만 아플때는 챙겨먹어야하고 건강기능식품이나 보조식품은 약이 아니니까 조금은 과하게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말도 안되는 착각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정보중 편견이 많기에 그것부터 깨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질병에 대해 공부하고 식사습관이 중요하다 아무리 바빠도 식사시간을 줄이지 않고 파워 샐러드로 면역력을 키우고 식이섬유로 장을 관리하고 고기와 생선은 회복력을 키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건강효율이 높은 조리법으로 바뀌고 물은 하루 2l를 마신다


그외에도 건강하기 위한 행동과 습관이 기록되어 있다. 오늘부터 나도 지키기위해 더더욱 노력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