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나를 위로하는 듯한 책. 괜찮아, 겁내지마 널지켜줄게. 책은 저자의 이야기와 함께 위로해주는 말로 가득했다. 나는 늘 열정을 가지고 일단 부딪혀보며 살아왔던 것 같다. 인맥도 빽도 없다보니 내가 노력하고 노력에 보상받기도 했지만 실패한 적도 많았다. 늘 공부하고 뛰고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견디고 견뎠던 것 같다. 작가 또한 그러했다. 인생의 고비를 맞아 실패하기도 했다. 빈털터리로 전락하기도하고 성공하기도 했다. 힘들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한 우리의 인생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작가는 26년간 ICT대기업에서 근무하며 시간을 쪼개 각종 지자체 정책을 살피고 많은 아이디어를 내며 인생을 꾸렸다.그 또한 견뎌낸 것이다. 나이가 많다고 모든게 능수능란한 게 아니고 경 험이 많다고 또다른 시작이 익숙하지 않다는 작가, 우리의 시작은 어쩌면 모두 서툴고 그속에서 아픔과 상처를 받지만 자신을 탓하기보다 용기내 시작해보자. 처음에는 누구나 서툴고 실수를 한다. 이때 결심과 노력 믿음과 인내를 가지며 도전해보자. 모든 이는 꿈을 꾸지만 이뤄지기도 이뤄지지않기도한다. 꿈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자책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용기내라고 말한다. 오늘도 꿈꾸고 하루를 견뎌내는 나와 모든이에게 토닥토닥해주고 싶었다.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이라 좋았다
오늘도 눈을 뜨자마자 무언가를 확인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오늘의 날씨와 미세먼지가 좋을까를 기대하며 날씨가 좋은 것 같아 밖에 나가려니 미세먼지가 극성이고 중국발 황사나 코로나로 '파란 하늘'과 일상이 그리운 요즘이다. 그러던 중 책 제목부터 흥미로운 햇빛도 때로는 독이 눈에 들어왔다. 3년째 병원을 다니다보니 암을비롯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환경오염물질과 화학물질에노출된 지금, 병원에는 많은 환자들이 붐비고 암환자를 포함한 아픈 사람이 많단것을 알게되었다. 책을 폈다.독,독성에 대해 궁금했다. 우리가 화장실과 수영장을 청소하는데 쓰는 락스, 화장품의 원료가 된 수은, 발암 물질 생리대, 라돈 침대, 석면 등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독성물질은 많다. 미세 플라스틱 플라스틱 등 환경은 갈수록 우리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해 책에서는 독성을 알아야 하고 나의 일상 생활 습관, 내가 지켜야 하는 것과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할 필요가있다. 면역 공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독성물질과 관련이 있기에 독성학 지식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책은 계속된 코로나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횟수가 늘고 종이컵 생수 등을 사용하는 우리에게 이대로 화학물질의 노출된 채 살아가도 되는지를 깨닫게 하고 건강을 지키는 법을 생각하게끔 한다. 또한 독성 학자들이 연구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고 유관 기간에 인력이 충원 되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우주를 여행하는 꿈을 꿔본적이 있는가 아마 다들 고개를끄덕일 것이다. 나또한 하늘을날아 우주에 가고 거기서 구경하는 걸 꿈꿨던 것 같다. 누구도 알려준 적없는 우주 비행사의 이야기, 너무 궁금했던 이야기라 금방 읽었던것같다. 우주로 내뱃살과 과거를 날려보내고 지구로 돌아오고 싶을 때, 우주여행은 신날지 우주여행사들에 대해 궁금했다. 최초의 우주비행사는 누굴까, 이부분이 정말 재밌었다.상상도 못한 그존재가 우주로 향했다니 웃음이 나왔다. 그뒤로도 계속된 우주발사. 그리고 실패. 꼭 책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재밌다. 여러 나라가 우주 탐사를 그당시우주여행사들이 우주복을 입은 생각을 하니 귀엽기까지 했다. 그들은 인류의 기술발전에 목숨을 바치면서 인간이 우주로 갈수 있도록 길을 다지고 오늘날 인간들이 사용하는 기술들을 계발하게 해 준 고마운 존재들이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후 인간이 달에 보낼 준비를 시작한다. 비상상황을 가정하고, 지구가 푸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근사하고 멋지다는 유리의 말. 우주여행사가 점점 궁금해지기 시작할때, 그 이야기가 계속되는데 우주에서 화장실은 어떻게 가는지가 가장 궁금했다. 이부분도 더럽긴하지만 상상하게 되지만 재밌다. 그리고 팝콘터지는 소리가 유쾌하지 않아진다. 우주선 안에서의 생활과 달착륙이야기의 위대한 순간들 다룬다. 똥비닐,기저귀등 우주비행사의 이야기 우주탐험의 역사 속 흥미로운 비화와 그림들. 우주여행을 꿈꾸는 우리가 우주로 가기전 꼭 읽어야할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우주탐험을 꿈꾸고 우주비행사가 되고싶다면 꼭 읽어보길바란다. 몰랐던사실과 재밌고도 고통스러웠던 좌충우돌의 그 이야기속으로 초대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