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지친 사람을 위한 만화
연유샘 지음 / 마음의숲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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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째 병원 생활로 힘든 생활을 하다보니 나는 어느새 몸이 지쳐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이 지친 사람들을 위한 만화' 는 제목부터 끌렸던 것 같다. 책은 몸이 지친 나에게 내가 나에게 주는 상, 운동으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나를 응원하라고 말한다.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운동에 대한 작은 벽을 무너뜨릴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책은 그림체도 예쁘고 만화라 쉽게 읽힌다.  인생은 코어 근육과 같아 아주 천천히 단단해진다. 그래서 장점도 많지만 바로바로 성과가
보이지않기 때문에 쉽게 지칠 수 있다. 그래서 빛을 볼 때까지 꾸준히 이어갈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작은성공'이 나에게는 꼭 필요하다. 이 작은 성공들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았던 하루들이 필요한데 이 에너지를 운동으로 채워야하는 것이다. 일단 운동하러 나간 것. 목표를 해낸 것  자체가 큰 성취감을 쥤고
이것들이 쌓이고 쌓여 체력과 근육을 얻게된다. 탄탄하고 아름다워진  내 몸을 보고 있으면 자존감도 올라가 단단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다시 스탭퍼를 시작한 것 같다.매일 하루에 150-200개씩 하면서 지친 내몸에게 위로와 휴식을 줬고 열심히 살아간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단단한 인생을 살기 위해 계획을  세워보았다. 책은 몸이 지친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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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지친 사람을 위한 만화
연유샘 지음 / 마음의숲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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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지친 나에게 운동을 다시 하게 해준 책이다. 그림체가 예쁘고 쉽게 읽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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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인생 수업 - 서른과 마흔 사이 인생의 전환점에서 나를 돌아 보다
백미르 지음 / 다온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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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란 질문은  인생에서 우리의 진정한 욕망 열망 열정에 대한 성찰과 탐구를 유도하는 심오한 질문이다
우리의 가치 강점 타고난 재능을 살피며 마음과 영혼을 깊이 파고들면 무엇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기쁨과 성취감 의미있는 삶을 가져다주는지 명확하게 알수있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외부의 판단이나 비교를 제쳐두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일까 참 어려운 질문이다.
34개의 물음표를 던진다. 그것을 실제로 내가 해봄으로서 인생을 배워가는것 같다. 매일을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며  나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온전히 나로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과정에 가벼운 실수를 할수도잇고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될수도있다. 나이듦을 두려워하지않고 기회가 오면 바로 실행하면서
간절히 원하고 노력해야 한다.
책을 읽으며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 되었고 인간관계, 내가 원하는것, 삶의 방향성 가치관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루 10분 인생수업은 바쁜 현대인들이 10분이라는 시간을 통해 하나의 물음표를 던지고 한달 남짓 자신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나의 내면을 살펴보고 나를 돌아보기란  쉽지않고 온전히  나로 사는 것도 힘든 것 같다. 몸에 힘을 빼고 눈을 감고 내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지를 느껴보고 온전한 나로 살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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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인생 수업 - 서른과 마흔 사이 인생의 전환점에서 나를 돌아 보다
백미르 지음 / 다온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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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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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례식에는 어떤 음악을 틀까? - 어느 서른 살의 우울증 극복기
여행자메이 지음 / 얼론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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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례식에는 어떤 음악을 틀까
제목에서 우울한 책인가해서 사실 많이 망설였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우울한 책이 아니었고 고개를 끄덕여가며 읽은 책이다. 그중 몇구절과 내생각을 적어본다.

오쇼 라즈니쉬가 말했다.
그대가 불행한 것은 그대가 삶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맞다. 무거운 것들은 바다 밑으로 침몰하기 마련이지.

나는 세상에 너무 어렵고 심각하게 받아 들였는지도
모르겠다. 무거운 것은 침몰하고 나는 우울감에빠져들었던것처럼 어쩌면 그간 내가 불행이라고 여겨 오던 모든 일련의 사고들이 오쇼 라즈니쉬의 충고처럼, 그저 나를 스쳐가는 X,Y,Z였을지도 모르겠다.

심해의 바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내가 걸어들어간 달콤한 감옥에서 먼저 빠져나와야한다는 것을.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불행이라 칭한 것의 본질을 있는 그대로 마주해야한다는 것을...한결가벼워진 몸으로 바다를 부유하다보면 언젠가 기어이 뭍에 닿는 날도 오게 될테지.

나도 책을 다읽곤 산책을 떠나보았다. 세상은 사실 그렇게  무겁지도 않았고 나는 그사실을 모른 채 두려워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작가처럼 암벽등반 요가를 하고 싶다는 말만 하곤 그것을 직접 행하지못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살아갔던 것같다.
삶에서 어느날 우울이 찾아 오더라도 그것을 이겨내고 시작할 수 있음유 우울하기엔 내인생은 너무 소중하고 찬란하기에 나는 무거움을 조금을 내려놓으려한다.뭍에 닿는 날이 오길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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