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평이면 충분하다 - 오래가는 브랜드의 한 끗 차이 입지 전략 센스
우창균 지음 / 블랙피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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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때 부모님 차고에서 시작해 신화를 만든
스티브 잡스의 애플처럼

4평, 반지하, 구옥과 낙후된 상권에서 살아남은
작지만 강한 브랜드들의 부동산 활용 비법을 담은 책이다.

나처럼 부동산이나 브랜딩을 잘 모르는 사람보단
저비용 고효율 입지를 찾는 소자본 창업가나
공실률 제로를 꿈꾸는 건물주에게 적합하다.

그래도 한국의 이솝이라 불린다는
향 전문 브랜드 그랑핸드나
만화방의 하이 엔드 버전, 그래픽 등을 접하는 재미는 쏠쏠했다.
딱히 요거트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자꾸 땡스오트를 찾았던 이유도 이제야 깨달았달까.

부동산과 브랜드의 가치 관계 분석보단
성공한 브랜드 대표들의 인터뷰 중
미래의 브랜드 대표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 마디에 더 꽂혔으니...그렇다!

👩‍💻 무엇보다 중요한 건 초심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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