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유아 그림책으로 분류돼 있는데 글밥은 훨씬 적고 쉬우며 그림체도 단순하다. 하지만 우리 모두 생김새와 생각은 달라도 닮은 점이 많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존재들임을 알려주는, 아주 유익한 내용이라 추천하고 싶다. 친구들 또는 엄마와 내가 어떤 닮았는지 얘기해봐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