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삐삐'의 뒤를 잇는 스웨덴의 국민 캐릭터, 알폰스와의 두번째 만남!오랜만에 할머니댁에 놀러갔더니 알폰스보다 2살, 4살 많은 사촌형들도 와 있다. 형들이 있어도 알폰스는 심심하다. 어리다고 끼워주질 않거든. "넌 어려서 안 돼"이 말이 정말 듣기 싫었던 알폰스는 결심한다.'내가 오늘 형들 코를 납작하게 해 줄 거야.'이후에 벌어진 일에 입이 딱 벌어졌다. 알폰스에게서 영특함을 넘어선 영악함이 보이는 지경 ㅎㅎㅎ 요즘 애들 정말 이런가. 무섭다 ㅎㅎㅎ오늘의 교훈 : 애들 어리다고 얕보다간 큰코 다칩니다ㅎ#도서협찬 #다봄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내가어리다고요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 #그림책 #내가어리다고요_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