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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1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1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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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엉덩이 탐정 너무 좋아하죠??

전 어릴때 명탐정 코난을 참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

6세 울 유니도 5세 가을쯤부터 엉덩이 탐정에 폭 빠져서는

도서관에서 엉덩이탐정 시리즈 책은 다 빌려서 몇번씩이나 보곤 했어요!

요즘은 재능티비에서 엉덩이탐정 만화로 나오다 보니 틈만 나면

엉덩이 탐정을 집에서도 시청하고 있어요! ㅎㅎ

이번에 엉덩이탐정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코믹북이 출시되었어요!

초판한정으로 엉덩이 탐정 미니컬러링북도 동봉 되어 있구요^^

TV 애니메이션 방영된걸 올컬러 만화로 볼수 있어서 아이들 너무 좋아하겠죠? ^^

 

 

 

 

 

 

엉덩이탐정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코믹북 1권은

총 두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1화는 뿡뿡! 코알라 양의 대활약,

2화는 뿡뿡! 위험한 발명품 이야기예요~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에 나오는 캐릭터예요~

주인공인 엉덩이탐정, 그리고 조수 브라운!

견공경찰서의 말티즈 서장님과 쫑긋토끼, 검은눈썹, 파마저씨, 두꺼목 형사님!

그리고 1화 뿡뿡 코알라 양의 대활약에는 엉덩이탐정 시리즈에 한번씩 나오는 코알라 양과

숲토끼 점장님이 나와요~

그리고 2화에는 앙드레해달과 후추공이 나온답니다^^

 

 

 

 

 

 

 

 

엉덩이탐정 코믹북 1화 뿡뿡 코알라 양의 대활약!

책으로도 여러번 보고 티비 애니메이션으로도 몇번씩이나 봤지만

이렇게 올컬러 만화로 보니깐 또 새롭더라구요^^

울 유니 이젠 질릴만도 한데 재밌다며 또 집중해서 보고 있어요^^

그전의 엉덩이탐정 책은 글밥이 많아서 가끔씩 몇번 반복해서 읽어주기 힘들때가 있었는데

만화로 되어 있다 보니 그림으로 보면서 읽어주기 부담 없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코믹북 올컬러만화라서 티비로 보여주기 보다

책으로 보니 아이들 티비 많이 노출시키기 불안할때도 좋아요!

 

 

 

 

 

 

 

울 유니 엉덩이탐정 코믹북 오자마자 빨리 읽어달라고 ㅋㅋㅋ

어느새 이불속에 자리잡고 앉아서 빨리 오라며 성화예요~

다 아는 내용인데도 재밌는지 초집중하는 어린이 ㅋㅋㅋ

 

 

 

 

엉덩이탐정 코믹북 1화 뿡뿡 코알라 양의 대활약은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이

숲토끼 카페에 갔다가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저기 숲토끼 점장님이 복숭아를 따러 갔다가 실종되어

브라운과 코알라 양이 함께 추리하며 찾는 이야기랍니다^^

 

 

 

 

 

 

 

울 유니는 엉덩이 탐정 봐도봐도 재밌는지 ㅋㅋㅋ

몇번이나 책으로 보고 티비 만화로도 봤지만 코믹북으로

또 보니 또 재밌나봐요^^

 

 

 

 

 

기존의 엉덩이탐정 책은 글밥이 많다 보니 울 유니가 혼자 읽기엔

좀 무리였는데 엉덩이탐정 코믹북은 만화 형태로 되어 있어서

글밥이 적고 진짜 만화 보는것처럼 각 장면마다 그림이 되어 있으니

울 유니 혼자서도 볼수 있어 좋더라구요^^

 

 

 

 

 

 

 

 

 

서로 엉덩이 탐정에게 어울리는 조수는 바로 자기라고

다투는 코알라양과 브라운 ㅎㅎ

 

 

 

 

 

 

완전 초집중 한 모습 보이시나요??

 

 

 

 

 

 

 

엉덩이탐정은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추리 내용이 있어서 넘 좋아해요^^

특히나 이렇게 중간중간에 미로찾기나 간단한 퀴즈가 있어서

아이들 넘 좋아하죠!

 

 

 

 

 

울 유니도 코알라양이 남긴 도너츠를 따라

코알라양 찾기 시작!

 

 

 

 

 

 

숲토끼점장님을 찾으러 다니다 발견한 여러개의 모자중에

숲토끼 점장님의 모자는 어떤것인지 찾아 보는 문제도 있어요~

아이들 눈썰미와 기억력을 확인하는 문제 ㅎㅎ

 

 

 

 

 

 

 

그리고 이렇게 파란색 엉덩이를 찾는 문제도 나와요^^

요게 또 은근 찾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엉덩이탐정의 시그니처 방귀 ㅎㅎㅎㅎ

엉덩이탐정의 얼굴이 엉덩이라 늘 마지막 범인 체포할때는

입으로 방귀를 뿌우우웅~~~ 끼는데 울 유니 이 장면 나오면 넘어가요 ㅋㅋㅋㅋ

 

 

 

 

 

 

 

엉덩이탐정 코믹북 안에는 컬러링북이 함께 동봉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엉덩이탐정 주인공들을 색칠해볼수 있어 좋아요^^

 

 

 

 

 

 

 

앞뒤로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 책 보다가도

한번씩 색칠해볼수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엉덩이탐정 코믹북!

티비 애니메이션으로 보던 엉덩이탐정을 코믹북으로

아이들과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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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첫 수학 1 : 100까지의 수 - 초등 입학 전, 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드는 시간! 7살 첫 수학 1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간난영 저자,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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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첫 수학!

아무래도 아이들 어떤책으로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 고민이 될때

5세 후반이나 6~7세에 추천할만한 교재 추천드릴께요^^

바빠시리즈로 초등 입학 전, 집에서 엄마와 함께 공부해볼수 있는데

전 그중에서도 1권 100까지의 수 단계를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아이들 처음 수학을 접할때는 아무래도 숫자쓰기부터 시작할텐데요~

어린이집에서 어렴풋이 숫자쓰는걸 배워 왔기에 집에서 따로 안 가르쳐줬는데

어느순간 보니 숫자도 이상하게 쓰고 어떻게 생긴건 아는데

직접 쓰는건 또 어려워하더라구요 ㅎㅎㅎ

7살 첫 수학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숫자쓰기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갯수는 몇개인지 해당하는 숫자에 동그라미 그리기 등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다 보니 아이들도 지루해하지 않고 재밌게 공부할수 있는거 같아요!


 

 

 

 


7살 첫 수학100까지의 수는

단계별로 나눠서 10까지의 수를 배우고 1 큰수와 1 작은수가 어떤건지 개념을 익히고

그 이후로는 50까지의 수를 배워가며 조금더 난이도를 높여요~

그리고 100까지의 수에 대한 개념을 차근차근 알려주다 보니

아이들이 막연하게 어려워하는 100까지의 수를 재밌게 공부할수 있는거 같아요!

 

 

 

 

 

 

 

 


먼저 1일차 공부는 1부터 5까지의 수를 배우는건데

전 이부분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이 숫자를 잘 쓰는 경우는 관계없지만 저희 아이처럼

숫자는 알지만 제대로 못 쓰는 경우 어떻게 써야 하는지

쓰는 방법을 알려주니 아이도 재밌게 따라 쓰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색연필 색을 골라 숫자를 써 봤어요!

또한 숫자를 어떻게 읽는지 두가지 방법으로 나와 있으니

아이들과 기본 다지기 좋은거 같아요^^

 

 

 

 

 

 

 

 

 

숫자 쓰기를 마쳤다면 그림에 있는 갯수를 세어

밑에 숫자에 해당하는 곳에 동그라미 하면 돼요^^

7세 수학인데 수준이 너무 쉬운거 아니야 하고 생각한다면 노노노!!

첫장부터 너무 어려우면 아이들이 쉽게 질려하고 어려워해서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공부하기에 앞서 기초부터 아이가 쉬워하는 부분을 공부해보며

책과 친해지기도 하고 앉아 있는 습관을 기르기에도 좋은거 같아요^^

 

 

 

 

 

 

 

 

 

 

뒷장을 넘겨보면 아이가 제대로 숫자를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예요~

간단하게 선 긋기로 되어 있으니 아이도 어려워하지 않고

놀이하듯 공부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눈, 코, 귀, 입, 손가락 등 몇개인지 세어보고

숫자 기입하며 다시 한번 반복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울 유니도 재밌는지 선긋기에 집중하고 있어요 ㅎ

 

 

 

 

 

 

 

처음부터 10까지의 수가 나와서 했었다면 아이가 좀 어려워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5까지의 수만 나와 있어서 아이도 재밌게 공부하며

자신감 붙이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선 긋기도 완성하고 눈, 코, 귀 등의 숫자를 세어

숫자를 적는건데 이젠 조금 안다고

숫자 2와 글자로 이 라고 두개씩 적더라구요 ㅎㅎ

 

 

 

 

 

 

 

 

 

집중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ㅎㅎ

공부하자 하면 늘 도망부터 가고 아니면 계속 핑계대며

목이 마르다, 배가 고프다, 화장실 가고 싶다, 장난감 보고 와야 한다 하며

잘 앉아 있지 못하는 6세 남자아인데 제법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5까지의 수로 기초를 다진뒤

이번에는 6부터 10까지의 수를 배워 볼수 있어요^^

앞에 부분과 반복되는 패턴이라 아이도 헷갈려하지 않고 잘 하더라구요^^

 

 

 

 

 

 

특히나 늘 8이라는 숫자는 쓰기 어려워 힘들어 했는데

제법 잘 따라 쓰는거 같아요^^

 

 

 

 

 

 

 

뒷장을 넘겨 숫자의 순서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빈칸에 숫자를 쓰는건데 자신있게 잘 하더라구요^^

 

 

 

 

 

 

 

 

3일차부터는 지금까지 배운 부분을 반복 연습해볼수 있어요^^

1~5까지의 수, 6~10까지의 수를 합쳐서

아이가 10까지의 수를 제대로 익힐수 있도록 반복 할수 있으니 참 좋죠?

아이도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 비슷한 패턴으로 공부하는거다 보니

어려워하지 않고 재밌게 공부할수 있는거 같아요^^

 

 

 

 

 

 

 

 

4일차는 1큰 수와 1 작은수를 공부하며 숫자의 순서도 익히고

간단한 덧셈, 뺄셈 공부도 같이 할수 있어요^^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풀더라구요 ㅎㅎㅎ

1 작은 수와 1큰수를 배워가며 아이 자신감 있게 공부하기 딱 좋죠?


 

 

 

 

 

 

 

아무래도 7살 첫 수학은 초등학교 입학전에 기초 다지며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다 보니 기초적인것도 있지만

이렇게 부등호도 미리 배워볼수 있어 좋더라구요^^

보통 이런 부등호는 진도가 많이 나가야 나오던데

7살 첫 수학은 숫자를 나눠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부등호의 개념을 알려주더라구요^^


 

 

 

 

 

 

 

 

 

 

 

이제 진도를 좀더 빼서 50까지의 수를 배워 볼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20까지의 수는 셀수 있는데 20이 넘어가고 100까지의 수는 아직 어려워하는데

10, 20, 30, 40, 50의 숫자를 써보며 십단위를 공부할수 있어요~

특히나 숫자 단위가 커지면 10개씩 묶어

묶음의 갯수로 숫자를 공부하니 좀더 쉽더라구요^^

 

 

 

 

 

 

 

7살 첫 수학은 아이들 첫 수학 공부할때

공부하는 습관과 자신감 돋아가며 공부할수 있기 딱 좋더라구요^^

그리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며 반복되는 패턴으로

아이가 문제를 익히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니 좋아요!

 

 

 

 

 

 

 

부등호도 다시 한번 숫자 단위가 높아져도 반복되어 나오니

아이들 반복학습하기에도 좋더라구요^^

유아들은 계속 반복해서 안해주면 아는것도 금세 잊어버리기 쉬운데

그 점에서 7살 첫 수학은 반복되는 패턴이라 좋은거 같아요^^

 

 

 

 

 

 

 

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라면

7살 첫수학으로 수의 개념을 배워가며 재밌고 쉽게 공부할수 있는

7살 첫 수학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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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깨치는 비법 수깨비 유아 수학 공부 2단계 - 1~100까지의 수, 도형과 측정 수깨비 유아 수학 공부
정나영.조보영 지음 / 다락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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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세 된 울 유니~

다른 학습지나 학원에 따로 안 보내다 보니 집에서

엄마표로 조금씩 봐주려고 노력하는데

한글은 어쩌다 보니 뗐는데 수학은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유아수학으로 유명한 수깨비 유아 수학공부로 시작하고 있어요!

수깨비 유아수학공부는 동화속에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찾아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수학이라는 어려운 개념이 아닌 실생활에서 사용되는걸 찾아 쉽게 풀이되어

유아들도 집중력 있게 공부할수 있어요^^

 

 

 

 

 

 

 

수학동화 수깨비 유아 수학 공부 시리즈는

총 5권으로 되어 있는데 전 그중에서

2권 1~100까지의 수, 도형과 측정으로 시작하고 있어요!

 

 

 

 

 

 

 

수학동화 수깨비는 아이들이 겪어본 생활 소재를 통해

경험 중심 학습과 이야기 속에 담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반복 학습하며 학습 효과를 높여주고 있어요^^

 

 

 

 

 

 

 

 

수학 동화로 쉽게 개념을 배웠다면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수학 개념을 익혀볼수 있게 되어 있어요!

다른 유아수학 문제집과 달리 동화처럼 되어 있고

어렵지 않아 아이들도 넘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난 뒤 수학 학습하기로 아이와 함께

배웠던 부분을 한번 직접 풀어 볼수 있어요!

하지만 문제만 많은게 아니라서 아이들이 어려워 하지 않고

차근차근 쉽게 되어 있으니 울 아이도 도망가지 않고 잘하더라구요 ㅎㅎ

 

 

 

 

 

 

 

 

마지막은 수학 놀이하기로 앞에서 배운 수학 개념과 원리를 활용해서

놀이 도구를 만들어 한번더 공부 할수 있게 되어 있어요!

 

 

 

 

 

 

 

 

 

수깨비 유아수학공부 2권은

비교하기, 10~20개 개념 익히기, 100개까지 숫자 익히기,

가르기 모으기, 도형, 수의 순서, 짝수 홀수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무래도 유아 수학을 어릴때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학교 갔을때 교과서와 얼만큼 연계되어 있는지

미리 예습하기 위함일텐데요~~

수깨비 유아수학공부는 교과서와 연계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학교 갔을때 어렵지 않게 미리 공부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또한 맨 뒷장에는 수깨비 유아 수학 공부 스티커가 있어

스티커도 붙여보며 아이들의 흥미를 잃지 않게 구성 되어 있어요^^

 

 

 

 

 

 

 

 

 

 

첫번째 이야기는

한별이와 민서가 누가 더 아빠를 사랑하는지

여러가지 비교를 통해서 비교하는 방법을 배워볼수 있어요!

 

 

 

 

 

 

 

 

 

 

공부하자고 앉혀 놨더니 문제 푸는 문제집인줄 알고

뾰루통하게 앉아 있다가 이야기가 나오니 금세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수학동화책과 유아수학 문제집의 중간단계라고 보시면 되는데

아이와 함께 재밋게 책 보듯이 공부할수 있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누가 키가 더 큰지, 누가 더 무거운지,

누구 손이 더 넓은지, 우유가 얼만큼 남았는지

실생활에서 볼수 있는 부분들을 접목시켜 아이 눈높이에 맞춰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아이들도 엄청 재밌어 하겠죠?? ^^

아이와 함께 누구 키가 더 큰지, 더 무거운지 하나씩 알아보고 있어요!

 

 

 

 

 

 

 

 

 

저울을 이용해 어떤게 더 무거운지 아이에게 설명해줬더니

금세 잘 찾더라구요^^

 

 

 

 

 

 

 

 

 

 

물컵 속의 물도 누가 더 많은지 아이에게

찾아 보라고 했더니 자신있게 동그라미 하네요 ㅎㅎ

 

 

 

 

 

 

 

 

수학동화로 비교하는 개념을 배운뒤

다시 한번 수학 개념 익히기로 들어가요!

길이, 무게, 넓이, 양 비교하기인데

그림과 글이 함께 있다 보니 글자 읽을수 있는 아이라면 좀더

자신감 있게 공부할수 있고 글자 못 읽는 아이라고 엄마가 옆에서

지도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엄마표 수학으로 딱 좋더라구요!

 

 

 

 

 

 

 

 

빨간색 건물이 파란색 건물보다 더 높다? 낮다? 물어보면

높다면서 높다에 동그라미 표시도 해줘요! ^^

 

 

 

 

 

 

 

 

 

민서가 한별이보다 키가 더 클까 작을까 하고 물어보면

그림으로 누구의 키가 더 큰지 보고 글자로 한번 더 확인해서

제게 더 크다고 알려주네요^^

 

 

 

 

 

 

이제까지 아이가 제대로 따라오고 있는지 이해는 잘 하는건지

궁금하다면 수학 학습하기로 아이의 학습능력을 체크해볼수 있어요^^

 

 

 

 

 

 

 

 

길이가 더 긴것과 더 많이 담을수 있는 곳에 동그라미 표시하는건데

울 유니 쉽게 동그라미 하네요 ㅎㅎㅎ

아무래도 천천히 개념부터 익혀줬더니 쉬웠나봐요^^

 

 

 

 

 

 

 

 

 

맨 뒷장에 있는 스티커는 필요한 부분만큼 잘라서 미리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젤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ㅎㅎㅎㅎ

한별이가 들고 있는 지팡이가

지원이가 들고 있는 지팡이보다 더 길어요 라는 문구를 보고

두개의 짧고 긴 지팡이 중 설명에 맞는 지팡이를 붙여주는거예요~

 

 

 

 

 

 

 

 

이번에는 주스의 양이 누가 가장 많고 누가 가장 작은지 알려주며

세 사람의 컵 안의 주스 양을 비교해서 스티커 붙여주기!

사실 이건 틀릴줄 알았는데 제가 너무 과소평가 했나봐요 ㅋㅋㅋ

가뿐하게 성공!

 

 

 

 

 

 

 

 

 

 

처음에는 공부하기 싫다 하더니 수깨비 유아수학으로

유아수학공부 시작해보니 재밌는지 요즘은 집에 와서

밥 먹고 놀다가 언제 공부하냐며 먼저 책 들고 찾아와요^^

 

 

 

 

 

 

 

 

엄마와 아이들이 마트에서 10~20의 물건을 사며

숫자를 익혀볼수 있어요^^

 

 

 

 

 

물건을 사면서 숫자에 대한 개념을 익혀보고

직접 세어 보기도 하며 아이와 함께 10~20의 숫자를 공부할수 있어요^^

 

 

 

 

 

 

그리고는 수학 개념 익히기에서

그림과 숫자가 어떻게 써 있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나와 있으니

반복 학습하기 좋죠??

 

 

 

 

 

 

 

 

 

특히나 10이 넘어가는 숫자는 10개씩 단위를 묶어서

공부할수 있게 되어 있으니 울 유니도 숫자 세다가 헷갈리지 않겠더라구요^^

 

 

 

 

 

 

 

 

 

드디어 공부한거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시간!

자동차 수를 세어서 숫자 쓰는것도 쉽게 하더라구요^^

10개씩 묶는게 아직은 어색하긴 하지만 같이 묶어서 푸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네모칸에 적힌 수만큼 동그라미에 색칠하는건데

갑자기 왜 알록달록 하게 색칠하는건지 ㅋㅋㅋ

 

 

 

 

 

 

 

그리고 숫자 세어서 알맞은 글자와

연결하는건데 울 유니 생각보다 잘하죠?? ^^

 

 

 

 

 

 

 

 

6세 시작 수깨비 유아수학공부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재밌게 공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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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전구 달린 그림책
샘 태플린 지음, 알리슨 프렌드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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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크리스마스가 일주일도 안남았어요~

어릴때는 크리스마스가 그렇게 기다려졌는데 성인이 되면서 점점 무뎌지다가

아이를 낳다 보니 또 크리스마스 갬성이 살아나더라구요 ㅎㅎ

이젠 5살 아이다 보니 크리스마스 선물도 찾게 되는데

늘 크리스마스 선물은 뭘 줘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번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너무 좋은 책을 한권 알게 됐어요!

바로 어스본 코리아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라는 책이예요!

 

 

 

 

 

크리스마스 갬성에 딱 어울리는 아동 책으로

사운드북은 많이 봤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 달린 그림책은 이게 처음이예요!!

이 책 한권 있으면 크리스마스 갬성 느끼고 싶을때마다

찾아 보게 될꺼 같아요^^

 

 

 

 

 

 

아무래도 전구책이다 보니 책 뒷부분엔 건전지를 넣을수 있고

책을 펼칠때 불이 들어 올수 있는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요^^

책을 펼쳐 놓은 책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니

책을 펼쳐놓고 깜박해도 안심되더라구요^^

 

 

 

 

불을 꺼두면 반짝반짝 전구가 좀더 빛을 발하겠지만

다시 불을 켜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봤어요^^

이제 한글은 읽을수 있다 보니 글밥이 너무 많은거 빼고는

혼자서 잘 읽는 답니다^^

 

 

 

 

책을 펼치면 반딧불이 별빛 하나가 반짝이며

아이의 시선을 사로 잡아요^^

크리스마스 이브 생쥐가 마음이 어둡다며 한숨을 쉬자

두더지가 반짝이는 불빛을 보면 마음도 밝아질꺼라며

반짝이는 불빛을 찾아 떠나게 돼요^^

 

 

 

 

 

 

 

 

전구책 스위치에 전원을 켜 놓으면 이렇게

책을 펼칠때마다 불빛이 들어오니깐 글과 그림만 있는

그림책 보다 아이가 좀더 흥미있게 보는거 같아요^^

함께 반딧불이 따라가 보자며 아이도 신났어요^^

 

 

 

 

 

 

 

 

그렇게 불빛을 찾아 떠난 여정에 반짝반짝 불빛이 세개나 있는

토끼집을 발견했어요^^

토끼도 불빛을 찾으러 함께 떠나게 된답니다~~^^

 

 

 

 

 

 

어스본 책들은 내용도 좋지만 전 그림체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기존에 보던 어스본 시리즈도 색감도 너무 이뻐서

그림만 봐도 재밌더라구요^^

울 유니도 글 내용 읽고 나서 한번더 그림을 보면서

생쥐, 두더지, 여우, 그리고 다람쥐, 부엉이도 한번더 찾아보고 있어요^^

 

 

 

 

 

 

 

불빛 찾기 여정을 떠난 생쥐, 두더지, 토끼는

언덕에서 여우와 마주쳐요~

그리곤 집집마다 불이 환하게 켜진 동네를 발견하게 돼요^^

처음에 반딧불이 불빛 하나였다가

토끼집의 불빛 세개,

그리고 동네에서 발견한 불빛 다섯개!

책장을 넘길수록 화려하고 반짝이는 불빛을 보며

저와 아이의 마음도 환해지는거 같아요^^

 

 

 

 

 

 

 

눈 덮인 동네를 보더니 울 유니도 여기 가보고 싶다고 ~

그리고 혹시나 토끼, 두더지, 생쥐가 불빛을 찾으러 다닐지도 모른다며

거실 불빛도 환하게 켜자고 하더라구요^^

 

 

 

 

 

 

 

 

 

책장을 넘겨보면 이번엔 하늘의 별빛으로 불빛이 변해요~~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생쥐가 이제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요~

그때 오소리가 다가와 생쥐를 찾고 있었다며

생쥐를 등에 태우고 생쥐집으로 가요~~

 

 

 

 

 

 

 

 

울 유니는 반짝이는 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야 한다며

갑자기 급 소원 빌기 시작 ㅋㅋㅋㅋ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보니

착한 일 대신 별님이나 달님만 보면 자꾸 소원을 빌어요 ㅎㅎㅎ

반짝이는 별님에게 소원을 빌고 나서는

반짝이는 별빛이 몇개인지 함께 숫자로 세어 봤어요^^

 

 

 

 

 

 

 

생쥐와 친구들이 집에 오자

엄청 커다랗고 엄청 밝고 엄청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쥐를 반겨줬어요~~~^^

생쥐가 불빛 찾기 여정을 떠나는 동안 다른 동물친구들이

생쥐를 위해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예요^^

울 유니도 친구들이 생쥐를 위해서 만들어준

트리 보더니 생쥐가 너무 행복하겠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생쥐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보니

저도 괜히 맘이 따뜻해지면서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울 유니도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보며

읽기 좋았어요^^

요즘 밤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책 보는 재미에

쏙 빠진 5살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과 감성 충전 해보세요^^

 

 

 

 

친구들의 우정도 느낄수 있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수 있는

어스본 코리아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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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는 아무나 보나 - 어쩌다 할머니가 된 박 여사의 시끌벅적 노년 적응기
박경희 지음 / 플로베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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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 제목에서부터 확 이끌렸던

손주는 아무나 보나

사실 전 아직은 아이 엄마이다 보니

엄마 아빠가 보는 육아서가 더 공감되고 흥미가 생기긴 하지만

요즘은 아이를 시댁에 맡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보니

가끔은 제가 키우는 육아방식과 어머님이 키우는 육아 방식이 달라

살짝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어요~

늘 엄마의 마음으로 생각해봤지만

할머니의 마음으로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육아서 한권 읽고 있어요!

 

 

 

 

 

 

 

 

 

 

요즘은 할머니라는 세대가 예전처럼

꼬부랑 할머니 세대가 아닌 멋쟁이 60대 분들이 많아서

사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부르기 죄송스러운 분들도 많잖아요~

저희 어머님 역시 50대 중반에 이른 나이에 할머니가 되셔서.. ㅠㅠ

특히나 이전 직장에 다닐때는 토일 모두 출근 하는 경우가 많고

신랑은 타지역에 살아서 시댁에 울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좀더 많았어요~

당연히 신랑이 없으니 시부모님이 저희 아이를 맡아주셔도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문구를 보는 순간 저도 아차 싶더라구요~~

 

 

 

 

 

 

 

 

 

 

저자인 박경희님은 방송쪽에서 일하고

책도 쓰는 작가님이셨더라구요~~

그래서 아마도 작가님처럼 주변에 갑자기 할머니가 되고

노년 육아 하는 분들의 심경을 대신할 만한

노년 육아서를 쓰셨는데 생각해보니

늘 엄마 아빠에 대한 육아서만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육아서가 없었더라구요~~



 

 

 

 

 

 

갑자기 할머니가 되어 버린 나...

내 나이가 어때서 라는 노래처럼

아직은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고

내 나이가 어때서 할머니 할아버지 소리를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저도 더 나이 들면 할꺼 같더라구요~~

 

 

 

 

 

 

 

 

손주는 아무나 보나 책은

총 3부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1부에서는 어쩌다 할머니가 된 모습과

2부는 시끌벅적 노년 적응기

3부는 손자와의 추억 만들기로 이야기가 시작돼요~


 

 

 

 

 

 

 

 

 

가끔 저도 시댁에 아이랑 놀러 가지만

할머니가 된 저희 어머님도 울 아이와의 추억을 만들어 보고

이것저것 해보고 해주고 싶은게 많을텐데

가끔은 며느리인 제 눈치를 보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ㅠㅠ

 

 

 

 

 

 

 

 

 

 

 

당연히 며느리와 아들이,

딸과 사위가 바쁘면 손주들은 내가 봐줄수 있지 하는 생각은

정말 이기적인 생각이라는 걸...

뒤늦게 책을 보며 깨닫게 되더라구요 ㅠㅠ

할머니라는 타이틀이 있지만 할머니라고 무조건 봐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각자의 삶을 즐기고 각자의 인생을 존중해줘야 하는데

나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자꾸 잊어버리고 의지하게 되는거 같아요 ㅠㅠ

 

 

 

 

 

 

 

 

 

또한 생각보다 저처럼 조부모에게 육아를 떠넘기는 분들도 많고

조부모님들은 본인 자식들 보다 더 많이 신경쓰느라

손주 보며 정신적인 부담이 크다는걸 알게 되더라구요 ㅠㅠ

 

 

 

 

 

저 역시 가끔은 어머님의 육아 방식과 저의 육아 방식이 달라서

저런 행동은 하지 마시지~ 저런건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클때도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편견을 없애보려고 해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하는 육아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는 육아가 더 힘들다는걸

아이와 함께도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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