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우리가 삶의 많은 부분을 모니터상에서 깜빡이는, 알 수 없는 상징을 통해 경험하면서 우리 앞에 당면한 큰 위리가 우리를 기계와 차별화시키는 바로 그 특성들을 희생시키면서 우리의 인간성을 완리의 인간성을 잃어 가기 시작할 것이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