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집 홍신한문신서 55
장기근 지음 / 홍신문화사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마치 시간여행을 온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고향에서 보내온 편지열장 남짓,

글자마다 넘치는 친구의 사연,

...

고향에 가고픈 맘 끝이 없어라.'

옛글을 읽기 쉽게 해석하여 주고 있으니,

옛날의 이야기가 바로 앞에서 펼쳐지듯하다.

또한 '주'가 붙어 있어 그 배경을 알수 있어

이해하기가 쉬워 마음으로 바로 와닿는다.

이렇게 쉽게 풀어써주지 않으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

내가 옛선인의 마음속으로 들어갈수 있겠는가.

예나 지금이나 나라를 걱정하는 이들의 마음은 한결같은 것이

'옛날의 어진 임금은 백성들 보살피기를 다친 사람 다루듯 하였고,

어린아리를 보양하듯 하였으며,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없이 백성을 사랑하였습니다.'

-무진경연계차 1

이런 마음을 지금도 잘 간직하고 정치를 한다면

더 좋은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선인의 글을 풀어써주고 있어 고마운 마음이다.

많은 숨겨진 글들이 쉽게 풀어쓰여져 있어

많은 이들에게 지혜를 전달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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