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집이라는 소중한 세계

집이라는 소중한 세계 - 호미네 계절집
김희경.이지훈 지음 / 안온북스 / 2022년 11월

딱딱한 집짓는 이야기가 아니어서 좋았다.
따뜻한 집과 가족과 자연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고 있어 좋다.
추운 겨울 따뜻한 방바닥에 앉아 읽고 있으면
답답한 아파트를 떠나고 싶을지도.

[100자평] 어떻게든 해 보려고요

어떻게든 해 보려고요
최윤영 지음 / 탐미룸 / 2022년 10월

타인의 시선을 벗어나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하고 부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무엇인가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해보고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잘 읽었습니다.

[100자평] 근대 유산, 그 기억과 향유

근대 유산, 그 기억과 향유
이광표 지음 / 현암사 / 2021년 12월

국내의 근대유산을 차곡차고 많이 모아놓은 책은 처음이다. 모든 곳을 답사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100자평] 민주주의는 끝나는가?

민주주의는 끝나는가? - 벼랑 끝에 서 있는 일본
야마구치 지로 지음, 김용범 옮김 / 어문학사 / 2021년 4월

일본을 통해 우리나라와 전세계의 민주주의의 상황을 이해할수 있는 책이다.

[100자평] 진짜 좋은 거

진짜 좋은 거
O작가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0년 7월

따뜻하고 착한 어른 동화를 보는 느낌이다. 삽도 하나하나가 너무 애써서 그린 흔적이 역력하고 글을 곱씹으며 읽으면 따뜻해진다. 전체를 한번에 보기보다는 마음 내키는 대로 펼쳐서 어디를 읽어도 좋다. 진짜좋은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