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 - Man vs. Machine
스티븐 베이커 지음, 이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흥미진진한 컴퓨터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
를 읽고 있으면 마치 그 게임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수 있다.
왓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전문적 입장에서 그려내면서도
마치 흥미진진한 소설책을 읽는 것같은 재미를 주고 있다.
컴퓨터가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그것에 대한 답을 찾는 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할수도 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사람의 사고를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으로 생각해볼때
매우 복잡한 알고리즘을 가져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IBM의 왓슨 프로젝트는 단순히 퀴즈쇼에서 인간을 이긴다는 것보다도
더 큰 인공지능의 발달을 의미한다고 생각된다.

방대한 양의 정보를 분석하여 정확한 답을 찾아내는 과정.
정보를 분석한다는 것은 최근의 애플이나 구글을 봤을때,
폭팔적인 정보가공을 통해서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주는 도구임에 분명하다.
애플이 아이튠즈를 통해서 결재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더 놀라운점은 이런 정보들을 어떻게 가공하여 어떤 수익구조와 연결시키느냐가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왓슨과 인간의 대결은 인공지능에서의 상징적인 의미 이외에
정보를 검색분석처리하는 거대 산업의 시작을 알린다고 할수 있다.
컴퓨터가 정보를 검색분석처리하여 또다른 정보를 양산해낼수 있다면,
왓슨이상의 인공지능을 가질수 있는 시대가 거의 다 왔음을 알아차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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