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는 소중한 이야기만 좋은 사람과는 좋은 말만 공유하며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어야한다. 무엇보다 나의 호의를 권리로 여기는 사람 말고, 그러한 호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 P35

남에게 너무 좋은 사람말고 나에게 선량한 사람이 될 것. 인생의 우선순위를 나에게 두고필요 이상의 관계에 힘쓰지 말자. 현재의 삶에 충실히 나를사랑하자, 떳떳해져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아프지 말것. 너무 힘이 들면 돌아와도 된다. 떳떳하지 않아도 이토록 소중한 자신.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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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그래서 그리스도가 이루어 주신 일을 의지하면 우리는 은혜로하나님의 가정에 입양된다(요. 1-12),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요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이 기뻐하시는 자임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이 확신이야말로 가장 깊고 생명력 있는 기쁨의 근원이다.
한편으로 이제 우리는 아버지가 기뻐하지 않으시는 모든 죄에서 돌이키고 싶어진다. 더는 벌이 두렵거나 자신을 입증해야 하기때문이 아니다. 그런 동기는 진이 빠질 뿐 아니라 마음이 편협하고독선적이고 완고해지게 만든다. 반대로 우리는 자신을 구원해 주신 분을 닮고 즐거워하고 섬기려는 순전한 열망으로 삶을 바꿀 것이다. 감사와 기쁨으로 행하기 때문에 효과도 새롭다. 또 한편으로우리를 괴롭히던 두려움과 염려와 정서적 불안감이 점차 사라진다.
노력의 성패 때문에 우쭐하거나 절망할 일이 없다. 우리는 외모나경위로 인해 불행에 끌려 다니지 않으며, 이전처럼 남의 비판에 위축되지도 않는다. 우리의 이상은 잃을 수 없는 사랑에 기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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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일일까? 사탄이 이겼다. 우리 마음의 정체감을 엔진에비한다면, 그 동력원으로 고효율의 청정 연료도 있고 엔진을 오염시켜 망가뜨리는 연료도 있다. 더러운 연료는 두려움, 자신을 입증하려는 욕구, 남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려는 욕구, 자신을 무절제하게다 표현하려는 욕구 등이다. 이런 많은 연료가 한동안 우리 삶을그나갈 수는 있다. 그러나 탈진과 실망으로 끝나지 않을 개긋한연로는 하나뿐이다. 곧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뿐이다. 다른 연료는 다 악마로 변한다. 당신을 압제하거나 기껏해야 그냥 실망시그런 연료로 삶을 주행할 때마다 당신은 사탄의 손에 놀아날것이다. 사단이 질색하는 한 가지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삶과 마음이라는 엔진의 동력이 되는것이다.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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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공동체를건강히 세워가고 싶은당신에게 :내 사랑아,
네가 믿음의 공동체를 아름답게세워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내게 나와주어 고맙구나.
동일한 마음으로나 또한 내 자녀들을 통해교회와 믿음의 공동체를 건강히 세워가길 원한단다.
네 주변을 보더라도교회로부터 상처받고,
떠난 이들이 많음을 알고 있다.
‘어떻게 교회가 이럴 수 있나….‘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이들 중 대부분은교회와 내게 실망하기보다는교회 안의 누군가로부터 실망하고상처를 받아서 떠난 경우가 많다.
사랑 없는,
아름답지 않은 모습 때문에 그렇지.
내 사랑아,
교회는 어떤 곳일까?
교회는 나를 구주로 고백하는,
의인인 동시에 죄인인내 자녀들이 모이는 곳이란다.
네모난 사람, 세모난 사람, 둥근 사람누구든지 올 수 있고,
다양한 성격과 가치관을 가진 내 자녀들이 모여그리스도의 사랑을 서로 나누고 찬양하는 곳이지.
그 어느 곳보다.
사랑이 흘러넘쳐야 하는 곳이야.

갈등과 문제가 가득하고,
세상의 가치관인물질, 욕심, 권력이 가득한 곳이 아니라오직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가득해야 하지.
먼저,
나는 어떤 경우에도교회를 포기하지 않으며내 자녀들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말해주고 싶구나.
오늘,
내 말에 귀 기울여사랑의 공동체, 믿음의 공동체로건강히 세워가기 위해 노력해다오..
리더는 믿음의 공동체 구성원들을사랑으로 격려해야 한단다.
구성원들의 헌신을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말고,
양을 돌보는 목자의 심정으로,
맡겨진 영혼들을 세심히 돌보고 사랑하렴.

에서 사람을 보며 봉사할 때는사람을 보지 말고 나를 위해 봉사하렴.
서로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함께 웃고 함께 울어줄 수 있는,
공감하고 아겨주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하렴.
누구든지 자신의 아픔을 이야기할 수 있고,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어주며온 맘 다해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혼자의 노력으로는 쉽지 않다는 걸 안다.
그럼에도네가 먼저 믿음의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고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몸부림치렴.
내가 너를 기뻐한단다.

사랑하는 아버지,
믿음의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우는 일이이 시대에 주님이 정말로 원하시고기뻐하시는 일임을 깨닫게 하시니감사합니다.
공동체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저 또한 죄인 중에 죄인임을 기억하며하나님께서 부어주신크신 사랑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제 작은 기도를 들으시고저와 믿음의 공동체를긍휼히 여겨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믿음의 공동체 안에주님의 사랑을 가득 부어주세요.

포기하지 않으신다는주님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교회 안에서 어떻게 저렇게 행동할까?"
‘직분을 가진 사람들의 성품이 어떻게 저럴까?
‘왜 나는 항상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을까?‘
더 이상 남을 정죄하거나자책하지 않도록제 마음을 지켜주세요.
사람의 평가와 시선에마음을 두는 게 아니라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주님만을 바라보며 봉사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교제만을 좇지 않고공동체 구성원 모두를

사랑하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제 안에 사랑 없음을 용서해주세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우리의 공동체 가운데 풍성할 수 있도록저부터 주님의 사랑으로 덧입혀주세요..
상대방의 연약함과 아픔 또한인정하고 안아주는아름다운 공동체가 되도록주님이 함께해주시고 인도해주세요..
저부터 기도하고,
거부터 섬기겠습니다.
주님, 이 마음을 지켜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린도전서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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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아.
지금 네가 서 있는 자리에만족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니?
나는 자리의 낮음이나 높음을 보지 않는다.
가난이나 부요를 보지도 않지,
얼마나 최선을 다해그 자리를 감당하는지.
얼마나 기쁨으로그 자리를 채워가는지를 바라본단다.
내 사랑아.
지금 네가 감당하고 있는 그 자리는내가 네게 허락한 자리란다.
- P172

네가 하찮게 여길지라도나는 그곳에서의 네 노력과 헌신을소중하고 기쁘게 여기고 있단다.
그러니
"왜 내 자리는 이 모양일까?
벗어나고 싶다"라고 말하기보다.
주님이 이 자리에 세워주셨으니옮기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 감당해보자‘,
‘주님이 허락하신 이 자리에서무엇으로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을까?‘ 를생각하고, 살아내기를 바라.
내 사랑아,
네게 주어진 그 자리를 귀히 여기렴.
매 순간 전심으로 감당할 때내가 너를 통해 일할 것이다.
중요한 한 가지가 더 있단다.
네가 서 있는 그 자리가네 선교지란다.
- P173

너는 내 소식을 전할 아름다운 발이자복음의 기쁜 소식을 선포할 축복의 통로야...
너를 통해하늘나라의 메시지가 선포되며,
많은 이들이 내게로 돌아오도록네가 있는 그 자리에서복음의 아름다운 향기를 드러내렴.
지금 네 자리를 지켜내기가 버겁고너무 괴로워 도망치고 싶다면너와 함께하는 나를 기억하렴.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란다.
나와 함께 감당해가자.
내 아름다운 사랑아.
오늘도 나는 서 있는 자리에서열심히 버텨내는 너를온 맘 다해 축복한다.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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