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라는 생각을 자주 가기거나
그런 말을 상대방에게 자주 꺼내는 것이 본인이라면 의사를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야 합이다. 
내가 하는 행동을 받아들이는 당사자가 내 행동을 좋은 의도로 받아들여줄 것인지 아닐지 말이죠. 그것을 소화시킬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말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나의 의도를 강요하고 있다면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고 나의 태도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또 그런 말을 상대에게 자주 접하고 있다면 상대에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나는 이 부분에서는 당신과는 다른 사람이라서, 당신의 의도를 좋게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이죠.
만약 표현했는 데도 전히 달라질 생각을 않는다면 잘라버리세요. 받아들이는 사림의 체질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또 내가 변해야만 어울릴 수 있는 상대를 굳이 변해가면서까지 만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주변을 조금만 들러보세요. 당신에게 칼을 들게 만드는 사람을 만나지 마세요, 관계의 싹을 틔우고 싶게끔 만드는 사람 주변에 참 많잖아요
- P239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지구본이 지축을 중심으로 돌아가, 모든 사람은자신을 축으로 세상을 돌린다. 자신의 입장으로 자신의 기주니으로 자신의 지식으로, 그러기 때문에 단순히 입장 차이인 모든 일에 서운함을 느끼고 시기가 생기며 싸움이 붙고 서로에게 해를 입히기도 한다. 전부 자신을 위주로 세상을돌리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상대의 입장을 먼저 고려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주의에 치중된 사고가 아닐까 한다. 현실은 늘 그랬다. 당사자들의 축으로 본인들의 세상을 돌리는 것은 당연하고, 많은이들이 그렇게 살아간다. 그 당연한 것에 서운함을 가진다거나, 시기를 가지거나 질투를 가지면 사실상 내가 손해이다 미움을 가지거나 속앓이를 하면 그것도 사실 나의 손해이다
감정적인 손해 관계적인 손해, 시간적인 손해..
이러한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치 있는 손해를 보기위해선 가치판단이 이루어져야한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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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이 되고, 어떤 역할을 맡느냐가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가 이다.
우리는 이해와 상식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말씀에조건 없는 순종이 요구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 P125

선고는 하나님의 은혜로먼저 구원의 감격을 누리는 자들이아직 그 구원의 감격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을 향하여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 P128

리더의 자리가 쉽지는 않지만,
어느 자리 하나 하나님의 허락하심 없이세워지는 자리는 없다.
- P148

아무것도 없는 (Nothing) 광야에서,
하나님은 그들의 모든 것(everything)이 되어주셨다. -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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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8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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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 저 하찮은 돌멩이도 제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너는 불안한 대로, 흔들리는 대로 그 자리에서 때를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흔들리는 것이 두려워 숨어있지 않으면되는 것이다. 친구야. 그렇게 너의 때를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 P15

굳이 무언가 보여주려 하지 않아도 된다. 잘하고 있다는말은 곧, 잘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니, 당신은 잘 나아갈 것이고 잘 도착할 것이니, 다짐을 했다면 애써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믿고 나아가면 지금의 말처럼 잘하고 있다는 말이들려울 것이다. 혹여나 말해주는 이가 없더라도 마음으로나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 P29

어쩌면 그동안의 삶이 조금 지쳤던 이유입니다. 나를 위해 힘든 것이라면 빛을 바라보며 견디겠지만, 남을 위해 힘겨운 삶을 자주 접하다 보니 이젠 말 그대로 지칠 때가 종종있습니다. 그것이 죽을 만큼 힘들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이대로 살아갈 용기는 선뜻 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타인의 기준에 맞게 바꾸는 노력들 나의 모난 부분을 자꾸 사포질해서 매끈하게 만드는 과정에 말이 저려 오고, 힘줄이 끊겨 꽉 쥐었던 것을 놓치는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 P22

애썼다.
참 많이 애썼다. 괜찮은 척하느라 애썼고, 버터내느라 애썼다. 어떤 때에는 밖으로 나오려는 화를 억지로 쑤셔 넣었던 목구멍에게, 참 애썼다. 어른이 되기 위해서 혼자 끙끙 앓아버린 시간에게, 애썼다. 힘들지 않은 일도 억지로 하면 힘들기만 한데, 억지로 힘내온 당신의 마음에게 참썼다. 또, 힘내라는 말을 억지로 이해시켜버린 머리에게 참 애썼다.
그러니 그렇게 치열하게 애쓴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하나 있다. 오늘은 더 이상 그만 애썼으면 싶다. 애써 자책하지 말고 애써 헛되게 생각하지도 말고, 애써 아쉬워하지말고, 애써 뒤돌아보지도 말고, 오늘 하루도 그렇게나 애썼
으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애써 자신에게 발을 건네면 좋겠다. 년 오들청 잘했다고, 실수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아서처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멈춰 서지 않아서 참 잘했다.
말이다. 해서 이야기에 좋했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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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처럼 소중한 당신이 마냥 참는 삶을 살지않았으면 좋겠다. 인내하고 견디는 삶도 괜찮다. 참지 않고분출하는 삶도 괜찮다. 어떤 삶이든 행복을 소원한다. 다만비정상적으로 버티지만 말아라.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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