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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자동차 - 신기한 스티커 북
새샘 편집부 엮음 / 새샘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은 꼭 스티커를 붙였다 떼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희 아기도 하도 그래서 좀 오래가는 스티커북을 여러번 사줬지만 일주일을 못가더라구요. 접착력에 한계가 있어서요. 그런데 이 책에 있는 스티커는 잘은 모르겠지만 정전기같은 걸로 접착이 되기 때문애 진짜 말 그래루 반영구적인 스티커 입니다. 조금 비싸지만 내용믈이나 크기가 다른 제품들보다 훨 우수해요. 단점이라면 책제본이 좀 허술해서 실 하나만 끊기면 추풍낙옆처럼 책이 우수수 분해된다는 것. 요즘세상에 실로 책을 제본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 점만 고치면 참 나무랄 데 없는 책 같아요. 교통놀이 말고 인형놀이 스티커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