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 용감한 아기기차
이지운 / 문공사 / 1995년 12월
평점 :
절판


아랫분이 쓰신 것처럼 우선 이 책은 엄마보다 아이들이 먼저 달려가서 손에 쥐는 동화책입니다. 기차모양의 책에 바퀴가 4개 달렸고 책이 펼쳐지지 않게 단추가 달려있어 갖고 놀기에 좋게 만들어놓았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요. 책의 내용은 그리 감동적이지 않지만 아이입장에서 읽으면 자신감과 용기를 갖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백화점에 가서 샀는데 첨엔 안사줄려다 아이가 (23개월)가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울길래 할 수 없이 사줬습니다. 가격이 올라서 7000원하더군요. 아뭏든 저희 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이라 별을 아낌없이 줘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