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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Number Book (하드커버)
마리 하인스트 지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1992년 4월
평점 :
품절
숫자에 관한 여러가지 주제를 꽤 많은 분량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소품(테니스공, 접시, 포크, 물오리, 돌맹이, 키노피하우스 등)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찾아오라고 시킨 후 그림과 비교해보기 놀이를 해봐도 좋을 듯. 그림을 보면서 엄마가 쉽게 영어로 질문할 수 있도록 예문도 꼼꼼히 들어가 있어 영어교육에도 유익합니다. 단점은 좀 빨리 질린다는 것. 아이들은 어떨지 몰라도..이야기책과 달리 잡지책은 오래 못보듯이 이 책도 처음에는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볼수록 재미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깊숙히 넣어두었어요. 몇개월 지나면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