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Tape 1개 : Tape for Boardbook) - 보드북용 테이프, 교재 별매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아기는 우리말이든 영어든 별다른 선입견없이 받아들이는 것같아요. 그리고 특히 두돌이 가까워 말문이 트인 아기들은 따라하기를 참 좋아하죠. 저희 아기 20개월쯤 보드북와 테잎을 사줬는데요. 색깔, 동물 을 동시에 배울수 있고 테잎이 너무 재미있어 정말 유익한 것 같아요.

또 책 내용이 꼬리의 꼬리를 물고 이어져서 연상 및 기억력을 높이는 데도 좋습니다. 저도 해주면서 자연스레 외워버렸습니다. 몇번 들려주니 선생님 그림을 보고 '티쳐 티쳐' 하구요. 그림책없이 노래만 들려줘도 용케 듣고 '티쳐 티쳐' 따라합니다. 이렇때 엄마들이 젤로 뿌듯하죠?? 덧붙여 언제나 느끼지만 에릭칼의 그림책은 그림은 말할 것도 없고 구성 아이디어가 뛰어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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