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부터는 연금 공부 - 평생을 설계하는 액티브 ETF 운용의 기술
김호균.도현수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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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2026년이 되면서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는 단연 이 연금에 관한 분야이다. 지금까지는 건강히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데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쏟았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나와 남편의 노후를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사실 과거에 연금저축 계좌를 한번 많은 손해를 감수하며 해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연금 저축을 통한 투자가 조금 무섭기도 하고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도 모르게 '혹시 나중에 또 연금 계좌를 해지를 할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와 같은 불안이 더욱 연금을 통한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나는 연금 투자에 대한 공부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 분야의 최고 베테랑 투자 전문가가 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감히 연금투자에 관한 모든 내용을 총망라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첫번째 파트에서는 연금 투자를 왜 시작해야 하는지에서부터 연금 계좌에서 어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좋은지에 대해 매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액티브 ETF를 활용한 연금 계좌를 운용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다양한 연금 투자 로드맵을 제시하여 성공적인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내용이 이해가 가능하게 쓰여졌다는 점이다. 간혹 경제 서적을 읽다 보면 용어 등에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에 부딪혀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가던 일이 왕왕 있었는데, 이 책은 분명 어려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쉬운 언어로 쓰여져 있다는 점이 좋았다. 또한, 초보 투자자의 관점에서 정말 궁금했던 내용을 자세히 다룬 점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았다.

만약 나와 같이 연금에 대한 준비를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라면 이 책이 매우 훌륭한 투자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연금 계좌에 고수익 엔진을 달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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