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초등수학 3단계 (2학년 1학기)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하루 10분 수학 3
열린마음수학연구소(김태현소장) 지음 / 오픈북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찌맘은 개학이 시작된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는일 없이 왜이렇게 시간이 빠르게만 가는지요ㅜ
전엔 아침5분 수학을 이야기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오픈북에서 출판된 하루 10분 초등수학 계산편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구요.
아침에 5분 수학에 이어 하루 습관잡기를 하기위해 학교에 다녀오자마자 학교에서 학습한 내용 다시 복습하는 차원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자기주도 학습의 원천인 책인듯 싶은데요~
엄마들은 이런책 종류를 좋아하죠~~
저같이 아이들이 많거나 하나씩 신경써줄 수 없는 워킹맘이시거나...
그래서 항상 스스로 알아서 하는 자기주도 학습이 좋은것 같아요.

엄마가 하라고 잔소리하지않아도 알아서 해주는게 제일 좋은 학습법인거겠죠?ㅎ

신학기에 바쁜 와중에도 이런 문제집이 있다면 엄마걱정은 노노~~~
단순 반복은 NO! 원리와 계산방법에 충실하게 만드는 학기용 문제집이랍니다.
하루 10분 100일동안 약 3개월동안 여름방학전까지 1학기는 이문제집으로 습관들이기 해야되겠어요.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 하지않는 쉬운 구성과 적당하게 쏙쏙 반복학습을 통해 계산력이 좋아지고 수학이 즐거워지는 책이라고 소개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수.포.자~~가 되지 않는 방법은 수학이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이 책은 그런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빠르게 푼다고 다가아니죠.
확실한 원리습득을통해 사고력을 키워주니 아이들의 이해력이 자라나고 그만큼 자신감도 쑥쑥 키워주니 1석 2조네요.
머리가 좋은 영재도 처음부터 만들어지는 건 아니죠.
공부엔 기적이 없어요.
바쁜 우리아이들에게 꾸준한 성실함을 가르쳐 주는게 제일 좋은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이제 하루 10분수학을 풀어보려고하는데
아침5분수학과 동일하게 나의 소개서를 작성하는 부분이 나온답니다.
자신의 책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기 좋은 방법인듯 해요.  자신이 제일 잘하는 거나 좋아하는것 좌우명등 자신을 돌아보기 좋은 소개서 입니다.

또한 꿈을 향한 나의 목표를 적습니다.
아직 아이가 나의 목표 큰틀을 위해 실천계획도 적어보네요.
항상 책을 피면서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다시 할 수 있을것같아요.
일정표를 적으면서 달마다 할일이나 해야될일 등 메모하면서 3월달을 적어보네요.
3월엔 어떻게 할지 일정표를 적느라 이야기하면서 작성했네요.
아직은 제대로 일정표 적는 방법이 서투네요.
이것 또한 습관으로 바뀌겠죠?ㅎ
전엔 수첩에 오늘 할일 적어놓고 하는걸 했었는데 전체적인 큰틀을 짜놓고 세세하게 하는걸 하면 관리하기도 편하고 왠지모를 정돈된 느낌이 들것같아요.
나중에 꿈을 위해 자신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스스로 계획도 짜면서 맞춰나가겠죠?ㅎ

하루10분수학(계산편)의 차례네요.
예전에 차례는 보지 않았지만 책을 읽기전 어떤걸 배우고 하는지를 한번에 보고나서 하면 포트폴리오처럼  잘짜여져서 머릿속에 마인드맵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부턴 차례부터 잊지않고 보려고 노력한답니다.
문제를 풀고난 후 틀린점수를 적고 아직 취약한 부분은 확인할 수 있도록 차례에 이렇게 적을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그럼 자신이 어느부분에서 많이 틀리고 보충해야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하루 10분수학(계산편)의 구성이랍니다.
1.오늘 공부할 제목을 읽어봅니다.
말로 하고 쓰고 눈으로 읽는 삼박자가 갖춰지면 더 생각이 잘난다고 하니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2.개념부분을 가능한 소리내어 읽으면서 이해합니다.
이 부분은 예시로 들어서 아이들에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분인데 이렇게 하면 이해하기 편할것 같네요.
 그리고 이부분은 꼭~꼭 읽어보고 밑에 문제를 풀어보아야겠습니다.
3.개념부분을 참고하여 가능한 소리내어 읽으며 문제를 풉니다. 시작하기전 시계로 시간을 잽니다.
4.다풀었으면, 걸린시간을 적습니다.
정확히 풀다보면 시간은 빨라지겠죠?
그래도 시간은 참고만 해야겠어요.
아이들이 시간에 대한 압박을 받으면 않되잖아요.
이부분은 천천히 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5.스스로 답을 맞히고, 점수를 써 넣습니다. 틀린문제는 다시 풀어봅니다.
답을 스스로 맞혀보니 자신의 실수라던지 왜 틀렸을까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있을것같네요.
항상 엄마인 제가 점수주는 선생님역할만 했는데 이젠 자신이 선생님이 되면 자신에게 더 엄격해 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6.모두 끝났으면, 이어서 공부나 연습할 것을 스스로 정하고 실천합니다.
여기서 거의 스스로 ,즉,자기주도학습을 하도록 끌어주고 있네요.

 우리 아이 이제 스스로 알아서 하는 하루 10분수학을 펼쳤답니다.
이제 아침에 10분동안푸는 수학도 해보기로 했답니다.
이러려면 10분일찍일어나서 준비해야겠죠?ㅎ
그래도 아무 군말없이 해주는 아이라 대견하답니다.
아직은 저학년이라 엄마말을 다 들어주는건가요?ㅜ
이제 백,몇백이란 첫단원을 풀었어요.

전 제일하면서 듣고 있었답니다.
엄마들이 아침에 더바쁘잖아요~
소리내어 읽기부분 시작합니다.
99보다 1큰수는 100(백)이라고 읽는다.
10개씩 10묶음,100개씩 1묶음입니다.
이렇게 크게 읽게 했답니다.
원래 아는 문제라 그런지 후다닥 풀어주신 첫째아이랍니다.
하루에 1장씩 풀기로 해서 2단원 백의자리도 풀어보았답니다.
마찬가지로 소리내어 읽기~~
소리내어 읽기 싫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야 더 머릿속에 잘 스며든데~~여러번볼것 한번읽으면 이해가 훨씬 잘돼~~한번해봐~~ 하고 아침부터 싫다는 아이붙잡고 사정사정했어요.ㅎㅎ
아침이라 읽기싫었던 모양인데 이렇게 말해주니 하더라구요. 잔소리 듣기 싫어서 해준것 같은 느낌~~ 이 들었지만 그래도 해준게 어디겠어요ㅎㅎ
잘풀다가 점수를 줬는데 아차~~~
아이가 잘못생각했더라구요.
576의 5는 백의 자리수이고,ㅣ00을 나타낸다고.
자릿수의 그걸쓰는게 아니라 그자릿수의 숫자를 써주는건데 이해하는게 헷갈렸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빨간펜으로 부연설명을 써줬어요.
이젠 제가 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점수주고 하기로 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아이 자신도 선생님처럼 채점하고싶었나보네요.

그이후에도 세자리수의 크기 비교하면서
저한테 설명하는 녀석입니다.
엄마는 잘모르겠다고하니 이녀석~진짠줄 아는지 이것도몰라?하며 설명을 늘어놓더군요.
신이나 얘기하는걸 듣다보니 무슨말인줄~~ ㅎ
정작엄마인 저를 이해시키는 말은 아닌것같아요.
자신의 생각으로 이렇게 맞힌거니 그래도 잘한거겠죠?ㅎㅎ
마지막으로 확인과 오답노트~
자신이 틀린문제를 적고, 약한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만들어논 자리예요.
틀린문제나 기억하고 싶은 문제를 적는 오답노트
정말 잘 만들었네요.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는 공간이라 똑같은 실수를 하진 않을것 같아요.
생각해보기 부분도 아이들이 그냥 넘어갈수 있는데 확인차 다시 물어보네요.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길을 알려준답니다.
이해가 되었으면 다음회로 넘어가고,거의 이해를 했다면 개념부분을 한번 더 읽고, 다음 회로 넘어가는 방법~ 이렇게 방법을 아이들이 할 수 있게끔 제시 해 주니 엄마는 나중에 한번 확인차 해주면 될것같아요.

우리아이들에게 습관잡는게 너무힘들더라구요.
버릇이 습관이 되기까지의 과정들이 아이들의 노력만으로는 안되는것같아요.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엄마가 공부하라 잔소리 하지 않아도 FM대로 엄친아처럼 혼자하는 아이가 되겠지요?ㅎ
그런 날을 꿈꾸면서 아이와 습관잡기해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침 5분 수학(계산편) 초등 2학년 1학기 (2025년용)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한장! 아침 5분 수학 (2025년)
오픈북 편집부 엮음 / 오픈북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아침시간 학교가기전에 수학을 공부하면
뇌활동이 빠르게 된다는 사실~~
아셨었나요?ㅎ
모찌맘은 이런 게 있다는걸 알았으나
아이들의 행동하게 하지 못했어요.
새학기가 시작하면서 이번부터라도 잘해볼 생각으로
시간을 많이끌지 않으면서 잠깐의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즉, 공부에도 시간에 따라 집중력과 그만큼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있다는데요.
그래서 알게된 아침 5분수학~


5분이라는 이시간이 짧지만
아이들에겐 긴 시간일 수도 있는 5분수학이예요.



이제 5분수학에 대해 더 파헤쳐 볼텐데요~
5분수학은 다른 책들보다 한손에 딱~
정말 손에 묘하게 착~하고 잡혀서 좋아요ㅎ
아이들이 두려워할만한 크기가 아니어서 좋네요.

새학기가 시작하자마자
새로운 마음으로 바쁘더라도
아침에 수학문제를 풀고 가기로 했답니다.
아침일찍일어나 혼자풀고 있네요.
한학년 더 올라가니 더욱 의젓해진 아드님이예요.
엄마흐뭇입니다~~


첫장부터 100개씩묶어 세는것부터 하는 몇개 일까요?랍니다.
먼저소리내읽고 소리내 풀기네요~
소리내 읽기는 예를들어 99보다 1큰수는 100(백)입니다.
옆에 묶음그림이 그려져 있고 묶음 2개와
10개묶음 낱개 4개가 있네요.
낱개 10개가 모여 10개짜리 1나
10개짜리가 10개모여 100개짜리 1나
이런식으로 알아가면 될것 같네요.

그 밑에는 소리내 풀기입니다.
위에서 예를들어 설명한게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확인차 문제를 푸는데요.
아이들이 문제풀때힘들겠다라는
느낌은 없을것 같은 간략한 문제들로만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팁처럽 어떻게 하는게
더 효과가 있을지 알려줍니다.
백의자리 십의자리 일의자리 따로따로 자기도 자리가 있어요.
여기에서 보듯이 그날 학습할 내용을 소리 내 읽습니다.
그다음 소리 내 읽으며 계산연습을 합니다.
계산을 시작하기 전,시계로 시간을 잽니다.
세번째로 끝이났으면, 걸린 시간을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답을 맞히고, 맞힌 개수를 써넣습니다.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는게 좋겠죠?
그래야 다시 틀리는 일은 없을꺼예요.ㅎ
오답노트식으로 적어놔도 좋을것 같네요.
자신이 어떤 문제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지도 알고
또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다시생각하고 짚고 넘어가는게 좋더라구요.
다들 고등학교때 오답노트 쓴것처럼ㅎ
처음시작은 어렵겠으나 하다보면 습관으로 바
뀌리라 생각이 드네요.
뒷장으로 넘어가면 문제 10개 끝~
짧으면서도 여운이 오래가는 문제집이네요.ㅎ
다음 장에서는 확인문제와 활용문제로 반복학습을 합니다.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되는 문제들을
반복학습을 통해 다시 기억을
끄집어내는 계기로 만들어 준답니다.

그다음엔 아이들이 자신의 일거일투족을
즉, 일상생활을 적는것 같은데요.


어제의 기록에 어제 잠잔시간, 공부한 시간 등을 표시합니다.
해당시간에 색칠하면 되네요.
그래프처럼 활용해도 좋을듯 싶네요.

마지막 라스트 !!
오늘의 준비에 오늘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빈칸에 계획을 적어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공들이면
하루5분 아침마다 학교가기전에 습관이 들겠죠?
그럼 스타트 해볼까요?
학교 가기전에 한장만 하라고 했는데 두장을 풀어버리네요~
 5분이란 시간에 맞추다보니 남은시간은 이렇게 활용하신답니다.

원래 한장씩인데 습관이 들어버렸나봐요~
그전에 항상 수학문제집2장씩풀었었거든요.
이젠 아침에 머리도 식힐겸 아침 5분수학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야겠어요.ㅎ
5분더 일찍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면
아이들도 그만큼 하루를 시작할 일이 더욱 갚질거라 생각되네요.
일찍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다는 속담이 있는것처럼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는 일일듯 싶네요.

요 몇일 주말이다 입학식이다
바쁜 하루 중에도 아침에 꼬박꼬박
저보다 더 빨리 일어나 시작해주는
아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하루 아침을 똑같은 일상처럼 스스로 두뇌를 깨우고
하루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북에서 출간한
아침5분수학 계산편~
학기별 60일 구성으로 되어있으니
공부습관잡기 좋을것 같은 교재 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계인 첸 징검다리 동화 23
전경남 지음, 나오미양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키워 줄 외계인첸이예요.
요정은 있다고 믿느냐고
없다고
산타할아버지도 없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믿는 편이라ㅜㅜ
그래서 믿는 사람들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믿는 사람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얼렁뚱땅넘어갔어요.
책에서 나오는 말이 자기생각과 다를때
항상 물어 보더라구요.
초3까지는 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오랫도록 유지됐으면 하는게 바램이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키워 줄 외계인첸이예요.
요정은 있다고 믿느냐고
없다고
산타할아버지도 없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믿는 편이라ㅜㅜ
그래서 믿는 사람들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믿는 사람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얼렁뚱땅넘어갔어요.
책에서 나오는 말이 자기생각과 다를때
항상 물어 보더라구요.
초3까지는 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오랫도록 유지됐으면 하는게 바램이네요.

 

 

그대신 수호는 첸 덕분에
오랫만에 학교에 가게 되었답니다.
친구들과 노는게 좋은 수호네요.
우리아이들도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하는데 여느 아이 못지않네요.
외계인 첸은 스타가 됐어요.
수호대신 와준 천사같네요.
대신 돈만 밝히는 엄마아빠를 위해서요.
그런데 먹는 방송을 위해 먹이지도 않네요.
읽는내내 한숨만 나왔답니다.
저런부모는 부모가 아니라고~~ㅜ

 

 

 

 

 마지막부분엔
수호가 첸의 나사를 찾아 끼워주고
부모도 같이 외계로 떠나버렸네요.
거기서 수호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왔으면 좋겠더라구요.


마지막에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하기만
했는데 그 불을 시원하게 해줬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의 기대감을 많이 바라지
않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어렸을 때 저도 부모에게
잔소리로만 생각 했던 걸
우리 아이들에게 하고는 있지 않은지.


외계인이라는
특이한 소재로
아이들의 궁금함을
더욱 끌어주는
한겨레아이들의 외계인 첸~

우리아이들의
엄마잔소리로 또는 기대감으로
인한 부담감으로
마음의 불을 꺼주러
외계인첸이
또다시 올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되질 않도록
아이들에게
적당히 해야될것 같아요.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2-3 매직 : 간단하지만 강력한 마법 같은 3단계 자녀교육법
토머스 W. 펠런 지음, 정유진 외 옮김 / 에듀니티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남자 아이들을 세명 키우지만
각기 다른 기질때문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엄마예요.

세아이를 키우지만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고
아이가 성장할수록 아이를
어떤 방법으로 대해야하는지
어떻게 훈육을 해야 맞는지
아직도 중심을 못잡을 때가 많네요.


자녀에 대한 책을 읽고나서

강연을 듣고 나서도
지금처한 현실과 맞지 않는게
사실이었기 때문에
실패한 경우가 많았네요.
그래서 이런이유로
아이에게 일관되지 못한 태도로
또 반복하더라구요.


그래서 1.2.3 매직~~
간단하지만 강력한 마법 같은
3단계 자녀교육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해서 읽어 보았답니다.


토머스W. 펠런
이라는
지은이는 임상심리학자네요.
자녀교육 전문가로도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이시랍니다.
이 책은 200만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자녀교육 베스트셀러였네요.
이렇게 많이 판매됐다니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고민을 하는 구나 하고 생각됐어요.
그리고 1.2.3 매직 저에게도
마법처럼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첫장을 넘겼어요.


3가지 비법만 지킨다는 글귀로
마음을 잡고 읽어봤어요.



훈육 전문가로 거듭나기위한 첫 단추로
먼저 기본원리를 제시해주네요.
일단 훈육 전문가로 준비되기 위해
친절하고 온화한 태도와 요구하며 단호한 태도
둘다 필요하다는 사실이랍니다.
예를 들어 친절하고 온화한 태도는
아이의 욕구와 감정에 귀 기울이는 것을 말하며,
진정한 사랑과 애정을 의미하네요.
단호한 태도는
해야할 행동과 해서는 안될 행동을 구분 하고
스스로 지킬 수 있게 해야 하는거랍니다.
너무 공감이 되는 말이지만
지키는건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이 사실을 기본적으로
기억하고 같은 태도를 유지 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부모가 될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훈육의 3단계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읽혀야 할 것들에 대해 나오는데요.
문제 행동 조절과 권장 행동 강화,
좋은 관계 형성에 대해서
차례대로 설명해주고 있네요.
기본개념을 설명해준다음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하고
예를 들어 설명해 주어 머리속에 더 잘들어 왔답니다.

실질적으로 훈육 1단계에서 문제 행동 조절로
쓸 수 있는 카운팅과 카운팅 방법을 쓰면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전엔 이렇게 카운팅 하는게 않좋다고만
소리를 들었는데 이런문제 행동을 멈추기 위해서는
숫자세는 카운팅을 사용하면 적절하다고 하네요.
제가 했던건 카운팅하는 방식이 틀렸더라구요.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달라야 하는데
다른방법으로 훈육을 하고 있었네요.
2단계인 권장행동 강화를 위해 칭찬하기,부탁하기,타이머,상점제도 등
여러가지로 사용하면 될것같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예전엔 칭찬스티커로 동기부여를 시켜 줬었는데
이렇게 사용하면 될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하나씩 적용해서 해봐야 겠어요.


마지막 3단계는 좋은 관계 형성인데
공감적 경청과 좋은 추억 만들기 등이네요.
같은곳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서로 눈 맞추는 것을 의미한다고해요.
시간을 갖고 찬찬히 우리아이들을 살펴봐야 할것 같더라구요.


이책에서 보았듯이 일관된 태도로 훈육해야 하며
부모의 감정을 다보여주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독박육아로 매일 심신이 지쳐 있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만들기 많이 해야 할것 같아요.
한번씩 일대일 상호작용하면서
유대감을 높이도록 노력도 해야 될것 같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y First English : 미로찾기 My First English
Elizabeth Golding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길벗스쿨에서 3~7세 아이들이 처음으로 접하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만든 미로 찾기예요.
아이들이 모국어가 아닌이상 계속 접해주지 않는 이상

다른 타국어는 어려운 언어로만 생각 할것 같아요.
어른인 저도 마찬가지로 다른 걸 배우려면
두렵기는 매한가지네요.


길벗스쿨에서 출시된 My First Englishh는
미로찾기말고도 점잇기와 숨은그림찾기도 있어요.
미로찾기도 재미있을것 같지만 다른책들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두뇌가 쑥쑥 자라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영어와 이제 친해져볼까요?
첫 장부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들이 친숙하게 그려져 있어요.
앞장에도 미로 찾기해도 되겠네요.


모찌씨는 이제 3살이예요.
아직은 너무 어린 나이라 엄마인
저와 함께 놀았답니다.
요새 말을 따라하는 시기라
영어에 친숙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하나씩 해보려고 해요.

태어났을때부터 영어는 잘 못하지만
들려주려고 했어요.
기저귀를 갈아줄때나 잠잘때 짧은 단어들로
말해주곤 했는데 눈으로 이젠 보여줄때라
듣고 보는걸 많이 해줘야 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어 페이지 상단의 QR코드를 찍으면
책에 실린 단어와 문장의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답니다.


고민없이 찾아내는 쉬운 미로 1단계 차례가 왔네요.
뒷장 미로에서 단어들로 먼저 시작을 한답니다.
단어를 듣고 점선을 따라서
써보면 자연스럽게 한번 공부하게 되는거죠ㅎㅎ


그다음장부터는 지능을 자극하는 미로찾기를 하면서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한게 눈에 보인답니다.
정말 쉽게 미로를 찾을 수 있어서

아이들도 미로찾는게   두렵지 않을수 있어요.


뒤로가다보면 긴문장들은 영어로 되어 있지 않고

한글로 되어 있어서 배려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조금씩 해나간다면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영어는 이젠 필수인 때라

더욱더 놓치고 싶지 않은 거 같아요.



액티비티한 놀이도 하면서

영어 공부도 되는 첫영어 미로찾기♡
오늘부터라도 잊지않고 조금씩해줘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