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세계사 이야기
호주 베스트셀러
1위 시리즈인
세계사를 재미있게
풀어낸 책을 만나보았어요.
재치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엄마인 저처럼
역사를 딱딱하고
재미없이 배우면 어쩌나 했는데
요샌 역사가 알아듣기 쉽게 되어 있어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더라구요.
총 15개의 시대 상황으로
세계사 전반의 흐름을
알도록 도와준다고 해서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고대 이집트, 로마부터 시작해서,
중세를 넘어 르네상스 시대와
시민혁명을 지나 산업 시대와
그 이후에 일어나는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아이에게 큰폭으로
구성을 잡아줄것 같더라구요.
이야기를 읽는동안
서로 대화하듯이 되어있어서
딱딱하지 않은 어투라
읽기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야기가 한부분에만
치우치지 않고
사건과 거기에 있는
인물들의 설명들을 교차해가면서
이야기가 이루어져
한편의 스토리 텔링을
보는 것 같았어요.
세계사를 좋아하지 않던
저도 또한 이책을 읽으면서
책속으로 빠져들었는데요.
역사적 사건들을
앞서 열거하며 아이들에게
그 시대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고
그 시대에 뛰어난 인물들을
설명이 되어져 있어
다양한 모습들을
책으로나마 보았네요.
왜그땐 세계사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지~~
외우려고 했기때문에
재미를 못느꼈나보더라구요ㅜㅡㅜ
책을 보다보면
<이건몰랐지?>부분은
부연설명처럼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요약본이더라구요.
아이들이 이야기만 보고서
이해하는게 아니라
이부분을 보니
더 이해가 간다고 하네요.
짧게짧게 세계사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큰 틀을 잡고
조금씩 채워 나가야겠어요~~
흥미진진한 세계사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세계사적 넓은 시야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역사적 탐구에 대한
호기심을
길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통합과학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20번째
그 옛날에 이런 생각을?!
전통과학편이예요.
통합교과 시리즈로
서로 다른 교과를
주제나 활동 중심으로
엮은 새로운 개념의 교과를
알려주는 시리즈인데요.
5개의 주제로 이루어진
전통과학이랍니다.
생활, 전쟁,지구과학,
문화, 인물로 전통과학과
연계되어있어
다양한각도로 보여주네요.
책속의 등장인물들인데요.
아이들이
등장인물의 간략한 내용으로
먼저 책읽기전
이야기에
몰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주제를 할 때마다
이미지로나 차례에서
보여준 중요 관점들을
보여주는데요.
무엇을 알아야하는지
먼저 알려주는 부분이랍니다.
이야기가
만화컷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학습만화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만화컷으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앞에나온 내용을 정리하듯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도 잘 읽더라구요.
각 주제를 마치고 나면
워크북으로 내용을
정리하듯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책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부분이랍니다.
통합교과로 바뀌면서
한가지만 알아가면
안되겠더라구요.
여러부분에서 건드려주고
보충해주고 하면
과학에 대한 다양한 배움을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로워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아이와의 대한 책들로만
읽어왔었는데
새로운 자기계발서를
알게되었어요.
20만부 기념 특별 한정판으로
하드커버로 나왔답니다.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표지부터 블루컬러에
레인보우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라는 말에
어떤방식으로 하면
그 안에 들어갈수 있는
다이아몬드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엘리트의 삶은 다르겠다는
생각으로 보았으나
그건 아니더라구요.
일률적으로 줄세우기식의
학교교육으로 익숙해져 있는 부분이
이런 환경으로 인해
루저를 만드는 시스템이
조성하는 환경적인 신호들을
차단할 수 있었다고 해요.
이에 따라 이런환경에서 나와
진정한 학습으로 인해
천재성이 길러졌다는 점!
지금아이가 다니는 학교~~
고민끝에 일반학교가 아닌
혁신학교로 선택을 한게
이책을 보면서
나은 선택을 한게 아닌가
생각되더라구요.
자신의 열등감은
누군가의 우월감의 재료가 된다는 점!
내가 열등감을 느끼면
결국 다른이를
더 빛나게 한다네요.
외부의 부정적인
환경에서 주는 신호를
차단하고 자신을 믿고 인내하면서
꾸준히 나아가는 게
중요한것 같아요.
천재는 없다!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천재로 태어났을지라도
노력과 끈기가 없다면
소용없다는 것을요.
이책에선 천재성을 가진 이들이
난독증을 가지기도 하고
말을 잘 못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으면서도
미술로 특출난 아이를 본적이 있어서
어떤 관점으로 보는 것에 따라
천재로 보일 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점에
우리 모두 가능성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버드를 나온 상위 1퍼센트의
천재라 할지언정
우리일반인보다
못한부분도 있는 부분도 있어
어떻게 보면 일반 우리들이
더 좋은시작을 할 수 있는게 아닌지 ~
그들에게는 자신이 안된다는
신호가 없기에
더 한가지에 몰두하고
끈질기게 추구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우리도 그 기준에 자신을 맞추고
정해놓아 바라보다
이룰 수 없다는
편협한 시각을 경계해야겠어요.
나 자신을 믿고
하나를 미치게 파고든다면
천재성을 띄는 사람이 되겠지요~~
아이에게도
잘될거란 믿음을 주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가지고
끈기있게 한 번더 나아가
시도 하는게 어떤걸 이룰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 같아요.
하버드의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란
그들의 천재성이 아니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았네요.
노력의 힘만큼 빛나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아이와 하루 한장
진도로 꾸준히
습관잡아가고 있어요.
메가스터디
메가계산력 2주차도
힘차게 출발했어요♡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뺄셈
계산력이 습관이 되는 시점
메가스터디 메가계산력 2주차로
학습 습관이 잡혀가고 있어요.
지난주엔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덧셈이었는데
이번에는 뺄셈에 대해
학습해보려고 해요.
먼저 핵심개념을 바탕으로
연산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쉽게 초콜릿으로 조각하여
나온 것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고 있어요.
1이라는 자연수가 조각으로 나뉘면
그 나눈수의 갯수를 분모로 해서
나타낸다는 것을
한번 더 알려주고 넘어갔어요~
그리고 조각 하나이면
전체로 나눈것중이 1~
이렇게 분수로
쓰인다는 것두요.
덧셈과 같이 분모는
그대로 두고
분자끼리 빼면 되는데요.
1을 가분수로 만들어 분모는
그대로 두고 분자끼리 빼면
되는걸로
쏙쏙 노트를 보고
다시 정리해준답니다.
계산하는 문제 반복
1일차
뺄셈을 해야하는데
덧셈을 잘못해버려서
틀렸는데요.
이렇게 부호에 따라
결과의 값이 달라지는 것도
한번 다시 풀고나서
확인해 봐야하는 것도
알아가야 할것 같아요.
2일차에도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뺄셈을 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걸린시간을
재보았어요.
원래 목표치를
9분으로 잡았었는데
그보다 빠른 8분정도로 마쳤어요.
그래서 그런지
또 하나 틀렸어요.
진분수를 가분수로 적고나서
식을 쓰면서 하라고 했는데
자기머리를
너무 믿는건 아닌지~~~
ㅜㅜ
3일차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뺄셈 반복적으로 하는 게 3일찬데요.아직도 안고쳐지는 아이ㅜㅜ좀 답답하긴해도 그럭저럭 한문제를 틀렸네요.약분하는 방법도 짚어주고 넘어갔는데요.배수가 되는 수가 함께 있으면 그 수중 제일 큰 수로 나눠주면 된다고 했는데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어요ㅜㅜ그래도 이해를 하고 몇문제 풀어보았어요.4일 ,5일차이튿날에도 마찬가지로 잘 풀어줬는데요.빼기가 문제 인듯요?ㅜ똑같은 실수가 계속되면 모르는거라했는데이것도 모르는 걸까요?ㅜㅡㅜ빨간펜으로 쓱쓱~~그날그날 채점도 해주고 개념정리할때는 같이 봐주고 하니더 나은 것 같기도 해요.2주의 마지막 토요일~하기싫어하는 걸 시켰더니ㅡㅡ문제도 제대로 안읽었나보더라구요.흑~~~~금요일에 생각수학까지 풀어야겠어요.다시함께 읽고 푸니 잘푸네요.이럴줄 알았어ㅡㅡ다시 풀게하면 잘하면서 꼭ㅜㅜ꾸준히 풀다보면 습관이 다시 잡히겠지요?그러니 왜 형이 풀 문제집을 자기가 풀겠다고 해서 왠 고생을 하는지ㅋㅋ조금씩 스스로 하려는 의지도 보이긴 하니 집중도 더 잘하는 듯 싶어 3주차도 기대를 해봐도 되겠지요?ㅎ이번주에도 늦잠자고 싶은 거 이겨내면서 화이팅했으니 다음주에도화이팅 해야겠어요~~^^습관을 바꿔놔야 학교갈때 편할것 같아서요~~
진분수의 뺄셈 반복적으로
하는 게 3일찬데요.
아직도 안고쳐지는 아이ㅜㅜ
좀 답답하긴해도
그럭저럭 한문제를 틀렸네요.
약분하는 방법도
짚어주고 넘어갔는데요.
배수가 되는 수가 함께 있으면
그 수중 제일 큰 수로
나눠주면 된다고 했는데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어요ㅜㅜ
그래도 이해를 하고
몇문제 풀어보았어요.
4일 ,5일차
이튿날에도 마찬가지로
잘 풀어줬는데요.
빼기가 문제 인듯요?ㅜ
똑같은 실수가 계속되면
모르는거라했는데
이것도 모르는 걸까요?ㅜㅡㅜ
빨간펜으로 쓱쓱~~
그날그날 채점도 해주고
개념정리할때는 같이
봐주고 하니
더 나은 것 같기도 해요.
2주의 마지막 토요일~
하기싫어하는 걸 시켰더니ㅡㅡ
문제도 제대로
안읽었나보더라구요.
흑~~~~
금요일에 생각수학까지
풀어야겠어요.
다시함께
읽고 푸니 잘푸네요.
이럴줄 알았어ㅡㅡ
다시 풀게하면
잘하면서 꼭ㅜㅜ
꾸준히 풀다보면
습관이 다시 잡히겠지요?
그러니 왜 형이 풀 문제집을
자기가 풀겠다고 해서
왠 고생을 하는지ㅋㅋ
조금씩 스스로 하려는
의지도 보이긴 하니
집중도 더 잘하는 듯 싶어
3주차도 기대를 해봐도 되겠지요?ㅎ
이번주에도
늦잠자고 싶은 거 이겨내면
서 화이팅했으니 다음주에도
화이팅 해야겠어요~~^^
습관을 바꿔놔야
학교갈때 편할것 같아서요~~
조금있으면
5월이라는
가정의달이 다가오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광주에서의
끔찍했던 날도 다가 오네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역사를
제니의 관점으로 보고
실화를 들려주는 책
제니의 다락방
읽어보았어요.
1980년 광주를 배경으로 된
책과 영화가 있는데
아이의 관점에서 기록된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어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니의 다락방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는데요.
그때의 떨림 공포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
나라면 그때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아이와도 이야기해보았어요.
아이는 그때의 상황이 되었다면
집에만 있고 나가지 않았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공수부대의 총소리를 듣고 쉽사리
밖에 나가는 일은
없었을 거라 이야기 했어요.
지금의 도청에선
그때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한
총알탄 자국들이
건물에 남아있는데요.
긴박함과 무서움,
두려움이 베어 있는 것 같아
그때의 그분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지금의 민주주의도
없었을거라 말하고 싶어요.
언론에서도 광주도 폐쇄시켜버렸었던
그때의 대통령 권력이
사람들을 통제하려고
무고한 시민을 죽였던게 아닌가
아이는 그시대를 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된다네요.
아이와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면서
이야길 해보면서
서로의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이라 좋았어요.
아이가 지금 살고 있는 광주!
그래서 더욱 책에
손이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제니의 아버지가
찍은 사진들이 증거가 되어
믿지 않으려 하던 사람들에게
역사의 진실을 알린게 아닌가 생각되요.
왜곡되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역사는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들어
아이와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역사의 산증인으로서소중한 자료를 남겨줘서감사합니다.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소중한 자료를 남겨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