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들을 알아보고 경고를 하기 위해 앞을 내다보려 애쓰는 행위 자체가 희망의 행위이다.-옥타비아 버틀러
사소한 일에도 상처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상처의 정체부터 밝혀보자. 그 상처라는 것이 존재는 하는지 도대체 어떻게 생긴 것인지, 얼마나 크고 깊은 것인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다. 막연히 ‘상처는 상처’, ‘모든 것은 상처‘라는 식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말도 안 되는 말장난에 놀아나기 전에 두 눈을 뜨고 있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상처는 내가 받기로 결정해야 받는다. 내가 상처로 정의하지 않는 공식적인 상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정의하지 못한채 버려둔다면 모든 것을 기준 없이 무조건 상처로 받게 될 뿐이다. - P17
2024. 1. 16.
나는 왜 사소한 일에도 상처받는가? 누구도 사전에 그 모든 것이 상처라고 정해준 사람은 없다. - P14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든 그건 이미 벌어진 일이다.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 점이 중요하다." - P37
박미경 번역가님, p.36에서 굳이 “소심하고 겁먹은 계집애” 라고 번역하셔야 했을까요?이래서 번역서를 읽기 싫음. 번역도 글쓰기라 번역가의 인성이 묻어나거든. 혹은 무지함이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