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글을 쓸 때는 바깥 세상으로부터 단절되고 싶지 않은가? 당연히 그럴 것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세계를 창조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뮤즈를 기다리지 말라.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날마다 아홉 시부터 정오까지, 또는 일곱 시부터 세 시까지 반드시 작업을 한다는 사실을 뮤즈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직전이 가장 두려운 순간이다. 그 순간만 넘기면 모든 것이 차츰 나아진다. -알라딘 eBook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중에서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직전이 가장 두려운 순간이다. 그 순간만 넘기면 모든 것이 차츰 나아진다.
이 책은 학습(learning)을 다루는데, 학습은 과정이며 세상과 상호작용한 결과로써 행동에서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기억(memory)을 다루고 있는데, 기억은 학습을 통해서 얻은 과거 경험의 기록이다.
새로운 정보에 대한 능동적인 처리는 의미 있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좀 더 기억을 오래 할 수 있게 한다.
나는 역사의 진보가 종점에 도달했다고 믿지 않는다. 역사의 진보에 특정한 목적이 있다는 19세기 사상가들의 관념은 옳지 않았고 쓸모도 없었다.진보에 대한 믿음은 자동적이거나 필연적인 과정을 믿는 게 아니라 인간잠재력의 지속적인 발전을 믿는 것이다. 인류가 추구하는 구체적인 목표는 역사의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역사의 과정에서 생겨난다. 나는 인간이 완전하다거나 지상천국이 오리라고 믿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도전하고 성취해 냄으로써만 그 정체를 밝히고 타당성을 증명할 수 있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진보, 우리가 상상할 수 있거나 상상할 필요가 있는 한계에 굴복하지 않는 진보의 가능성에 나는 찬성한다. 그러한 진보의 개념이 없이 어떻게 사회가 생존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