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 고통을 해석하고 느끼는 뇌의 중추는 정서적 거부를 경험해도 마찬가지로 활성화된다. 뇌스캔으로 보면 신체적으로 해로운 자극에 통증 중추가 자극을 받아 켜지듯 사회적인 따돌림에도 이 중추가 똑같이 반응한다. 사람들이 마음이 아프다거나 정서적으로 고통스럽다고 이야기할 때, 이는 단순히 추상적이거나 시적인 표현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상당히 정확한 표현이다. - P22